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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1-13 16:2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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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 정식재판 청구"..검찰 "매장내 습득품 무단으로 가져가면 절도"
일회용 비닐봉지 (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일회용 비닐봉지 (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쓰레기통 앞에 떨어진 일회용 비닐봉지를 가지고 간 50대 여성이 벌금 7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13일 인천지검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절도 혐의로 A(53)씨를 벌금 7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인천시 서구 불로동에 있는 한 마트에서 시가 3천∼4천원 상당의 강아지 간식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초 A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죄명을 절도로 변경했다.

그러나 A씨는 쓰레기통 앞에 버려진 일회용 비닐봉지를 재사용했을 뿐, 봉지 안에 들어있는 강아지 간식을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쓰레기통 앞에 버려진 봉지를 주워 마트에서 구매한 물건을 담아서 가지고 온 것이 전부"라며 "누가 봐도 50원짜리인 봉지를 재사용한 것이 어떻게 절도죄가 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A씨는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쓰레기통 앞에 떨어진 1회용 비닐 봉투 주워서 재활용했다가 절도로 70만원 벌금형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올렸다.

경찰은 강아지 간식을 누군가 훔쳐 갔다는 피해자의 신고에 따라 카드 결제내용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용의자로 A씨를 특정해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무리 물품이 소액이라고 해도 피해자의 신고가 있으면 수사를 해야 한다"며 "검찰에서 판단해 약식 명령을 한 사안인 만큼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매장 내 습득품은 매장 관리자의 점유하에 있는 것으로 이를 무단으로 가져가는 것은 절도죄에 해당한다"며 "피의자의 동종 전과 관계와 범행 장면이 녹화된 CCTV 영상 등 증거관계를 검토해 절도죄로 약식기소했다"고 했다.

A씨는 검찰의 약식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앞으로 정식재판을 청구한다는 계획이다.

A씨는 "신고자는 봉지 안에 강아지 간식이 있었다고 하는데 본 적이 없으며 놔두고 갔다는 장소도 카트 위로 실제 주운 위치와 다르다"며 "주운 비닐봉지 안에는 뜯긴 포장용 비닐만 들어있어서 누가 봐도 버려진 것으로 볼 수밖에 없었다"고 강조했다.파워볼실시간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BO리그 간판투수 양현종(33)의 세 번째 메이저리그 도전은 이루어질까?

양현종이 자신이 설정한 메이저리그 데드라인을 7일 남겨놓았다. KIA 구단에 "1월 20일까지 기달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때까지 메이저리그 구단을 정하지 못한다면 잔류하겠다는 것이었다. 양현종이나 응원하는 팬들은 꿈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확정하는 소식을 듣고 싶어한다.

상황은 좋지 않다. 20대의 젊은 호타준족 내야수 김하성은 포스팅에 성공했으나 메이저리그가 주목했던 일본의 간판투수 스가노 도모유키(32)가 포스팅에 실패했다. 더욱이 외야수 나성범도 포스팅이 좌절됐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수입감소로 인해 영입에 적극적이지 않다. 33살의 나이까지 감안한다면 아주 불리한 여건이다.

나이와 주변 여건만 본다면 오히려 앞선 두 번의 도전 시기가 좋았다. 지난 2014년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을 신청했다. 16승8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고, 26살에 불과해 메이저리그에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KIA 구단이 포스팅을 불허했다. 이적료(응찰액)가 에이스 자존심 상 허락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2016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어 두 번째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던졌다. 28살의 나이에 이적료 없는 홀가분한 조건이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팀에서 만족할 만한 제안을 받지 못했다. 제안을 받더라도 마이너행을 수용해야 하는 스플릿 계약이었다. 일본쪽에서도 요코하마가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뜨거운 반응은 없었다.

결국 양현종은 잔류를 선언했다. KIA와 연봉 23억 원에 FA 계약했다. 2017년 20승을 따내며 통합우승의 일등공신이었다.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MVP를 동시에 석권했고, 대투수라는 칭호를 얻었다. 4년간 60승, 연 평균 15승짜리 특급 투수였다. 평균 30경기와 180이닝을 소화했다. 100억 원의 돈이 아깝지 않았다.

2020시즌을 마치고 두 번째 FA 권리를 얻어, 삼세판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있다. ML행을 위해 연봉은 물론 선발보장과 마이너행 거부권도 내려놓았다. 빅리그를 향한 배수진을 쳤다. 후순위 선발을 확정하지 않은 구단들과 협상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들린다. 마지막 기회를 살릴 시간은 1주일이다.파워사다리


[뉴스엔 박수인 기자]

대세 힙합 프로듀서 그루비룸(규정, 휘민)이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9’에서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완벽하게 입증한 그루비룸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힙합씬을 너머 한국대중음악 씬에서 영향력을 확고하게 키워나가는 동시에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것.

그루비룸은 최근 래퍼 저스디스(JUSTHIS), 머쉬베놈(MUSHVENOM)과 협업한 리믹스 앨범 ‘굴젓 (G+Jus)’을 발표, 발매와 동시에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옜다 (Take It)’ ‘VVS (H1GHR Remix)’ ‘Achoo Remix’까지 수록곡 3곡이 모두 상위권에 차트인 하면서 또 한 번의 그루비룸 음원파워를 실감케 했다.

지난해 ‘쇼미더머니9’ 메가 히트곡 ‘VVS’를 비롯해 ‘뿌리’, ‘고독하구만’, ‘여백의 미’ 등 곡이 올해에도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래퍼 후디(Hoody)와 함께 명품 브랜드 프로젝트 ‘파인드 유얼 라이트(Find Your Light)’의 다섯 번째 음원 ‘팔로우 더 라이트(follow the light)’를 발매하는 등 그루비룸은 꾸준한 음악적 행보와 남다른 성과로 리스너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그루비룸 휘민이 출연한 패션 브랜드 앰부쉬(AMBUSH)의 음악X패션 다큐멘터리가 15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앰부쉬는 브랜드 뮤즈로 그루비룸 휘민을 선정, 휘민은 아시아 아티스트 중 최초로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음악과 패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밝힌다. 이에 앞서 14일에는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하이어뮤직 제공)파워볼엔트리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SK와이번스 유니폼을 갈아입은 김상수(33)는 평소처럼 차분했다. ‘깜짝 소식을 들었다’는 이야기에 그는 “내가 계약했는데 놀랄 게 어디 있나”며 웃었다.

그렇지만 11년간 소속된 키움히어로즈를 떠나는 게 마음 편할 리가 없다. 그는 “프로야구선수라면 언제 어떻게든 이적할 수 있다. 다만 히어로즈에서 11년을 뛰었다. 뭐라고 말해야 할까. 이별 여행을 하는 기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프리에이전트(FA)를 신청한 김상수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키움을 떠나 SK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2+1년이며 계약금 4억 원, 연봉 3억 원, 옵션 1억5000만 원이다. 또한, +1년 옵션 계약 행사 시 계약금 1억 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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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강화를 위해 SK가 11일 히어로즈에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협상은 하루 뒤 타결됐다. 히어로즈는 김상수를 내주고 3억 원과 2022년 신인 2차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권을 받는다.

협상이 지지부진했어도 김상수의 잔류를 바랐던 키움 팬이다. ‘성실한’ 김상수는 선수단의 리더로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다. 불펜의 한 축을 맡아 히어로즈에서만 402경기(482⅔이닝)를 뛰며 95홀드를 올렸다.

2019년에는 단일 시즌 최다인 40홀드를 기록하며 ‘홀드왕’에 올랐다. 히어로즈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시즌이다.

그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남겨 히어로즈 팬과 작별인사도 했다. “11년 동안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편지와 선물은 큰 힘이 됐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상수는 “내 마음엔 11년 동안 응원해준 팬의 사랑이 남아있다. 어제(12일) 사인 앤드 트레이드가 확정된 뒤 밤에 잠이 안 오더라. 책상 위를 봤더니 편지지가 있었다. 마치 하늘에서 편지를 꼭 쓰라고 계시를 준 것 같았다. 그동안 너무 받기만 한 만큼 내 글씨를 한번 보여주자는 마음에 (자필 편지를) 썼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SK에 가서) 더 잘하도록 하겠다. 히어로즈 팬도 내게 바라는 부분일 거다. 이젠 상대 팀의 선수가 됐지만, 어느 팀에서 뛰더라도 항상 열심히 하는 선수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SK가 김상수를 영입한 배경은 간단하다. 허술해진 뒷문을 다시 견고하게 만들어야 한다. SK의 2020년 불펜 평균자책점은 5.94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였다.

류선규 SK 단장은 “김상수의 영입으로 불펜 운용에 계산이 설 수 있게 됐다. 불펜투수로서 최근 5년 연속 50경기 50이닝을 달성한 꾸준함에 매력을 느꼈다. (김상수의) 주장 경험이 젊은 투수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라고 했다.

11년 만에 유니폼을 갈아입은 김상수다. 그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준 SK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상수는 “이적에 대한 부담이 있다. 단순한 트레이드가 아니라 SK가 투자를 한 거다. 가장 먼저 내게 연락한 구단이다. ‘따뜻한 말’로 나에 대한 가치와 꾸준함을 인정해준 것도 감사하다”면서 “SK에서 잘할 생각만 해야 한다. 원하는 방향의 선수가 되는 게 구단이 가장 바라는 거 아닐까. 솔선수범하고 후배들을 잘 이끌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SK를 택한 이유 중 하나는 ‘객관적인 평가’다. 김상수는 “이번 3년 계약 조건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SK는 계약이 끝난 뒤에 나를 정확하게 평가할 팀이라고 판단했다. 베테랑을 잘 예우하는 팀이란 점도 고려했다. SK가 어려운 결정을 한 만큼 앞으로 더 좋은 투구를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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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홍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 계획에 다이어트 다들 있으시죠"라며 "2018년 미니 앨범 쇼케이스 때 맞춘 드레스가 이제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하게 함께하자. 다이어트도 건강해지기 위해 해야한다"며 "저는 기간을 6개월 잡았다. 천천히 건강하겠다. 6개월 뒤에 이 드레스를 입고 콘서트 때 뛰어다니겠다"고 다짐헀다.

홍지민은 "이제 오늘부터 다시 노래도, 몸매도, 건강도 리즈 시절로 돌아갈 것을 알리고 시작한다. 혼자서는 힘들지만 함께하면 조금은 더 힘들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저도 용기내고 힘내서 다시 해본다. 관리하는거 쉽지 않지만 하면 너무 좋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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