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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1-11 18:33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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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현 칼럼니스트 입력 2021. 01. 11. 16:00 수정 2021. 01. 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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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0% 돌파한 '경소문', 경이로운 성장세의 비결




[엔터미디어=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최고시청률 10.5%(닐슨 코리아)를 달성했다. OCN 개국이래 처음으로 기록하는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이고,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학원물에 슈퍼히어로물 그리고 악귀와 싸우는 판타지에 범죄물 게다가 정의를 구현하려는 사회극적 요소까지 다양한 장들이 뒤섞여 있는 <경이로운 소문>, 도대체 무엇이 이런 놀라운 성과를 가능하게 한 걸까.

<경이로운 소문>은 앞서도 말했듯 다양한 장르들이 한 작품 안에 녹아있는 드라마다. 고등학생으로서 학교 폭력에 맞서는 소문(조병규)의 모습이 전형적인 학원물의 장르를 따왔다면, 그런 소문의 변신을 가능하게 한 카운터라는 설정을 통한 초능력은 슈퍼히어로물의 장르가 더해졌다. 소문이 합류해 가모탁(유준상), 도하나(김세정), 추매옥(염혜란) 그리고 최장물(안석환)이 팀이 된 카운터들이 악귀가 들어가 범죄를 일삼는 지청신(이홍내) 같은 무리들과 싸우는 이야기는 <퇴마록> 같은 판타지의 향기가 묻어나고, 그 악귀 빙의자들이 갖가지 범죄를 숨기고 대권까지 노리는 신명휘(최광일) 시장과 연결되는 지점은 사회 정의와 복수극의 틀까지 가져온다.



심지어 <경이로운 소문>은 케이퍼 무비의 장르적 묘미까지 더해 넣는다. 신명휘가 대선을 위해 선거 비자금을 끌어 모으려 하는 걸 알아차린 카운터들은 조태신(이도엽) 회장이 마련한 50억을 훔치려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긴다. 그 과정은 여러 인물들이 함께 모여 특정 미션을 위한 작전을 실행하는 케이퍼 무비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경이로운 소문>은 지금껏 OCN표 드라마라고 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다소 자극적인 스릴러물이라는 틀을 가져와 다양한 장르들을 뒤섞음으로써 마니아적 한계를 극복한 면이 두드러진다. OCN표 드라마는 잔혹한 범죄를 소재로 하는 작품들이 많았고, 그것이 대중들의 머릿속에 각인된 이 채널의 이미지이기도 했다. 그래서 이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존재했지만 보다 보편적인 시청자들을 끌어들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경이로운 소문>은 달랐다. 여기 등장하는 범죄들은 OCN표 드라마가 보여주는 그런 수위의 자극들이 여전했지만, 이를 슈퍼히어로물 같은 다소 판타지적이고 허구적인 틀로 변환하고, 범죄자들 역시 악귀가 빙의된 존재라고 설정함으로써 그 자극을 허용하고 누그러뜨린 면이 있다. 소문이라는 순수하고 정의로운 고교생 캐릭터를 전면에 세운 것 또한 전반적으로 무겁고 어두울 수 있는 이야기를 발랄하게 만들어준 요인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경이로운 소문>의 성취는 지금껏 쌓아온 OCN표 드라마의 마니아적 특성들과 노하우들이 이제 보편적인 시청자들까지 아우르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물론 OCN이 해온 일련의 오리지널 콘텐츠들의 색깔은 마니아적이라고 해도 계속 유지될 필요가 있을 게다. 하지만 간간이 <경이로운 소문> 같은 보다 시청층을 확장시킬 수 있는 진화된 시도들과 그 성과가 주는 의미는 적지 않다. 향후 OCN표 드라마가 마니아와 보편을 아우르는 이원적인 전략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영상 : 엔터미디어 채널 싸우나의 코너 '헐크토크'에서 눈으로 보는 재미와 정서적으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에 미스터리 요소까지 담아 OCN 드라마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경이로운소문'에 대해 정덕현 평론가가 헐크지수를 매겼습니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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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박형빈 기자 = 음주운전으로 조사받은 배우 배성우씨가 벌금형에 약식기소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이병석 부장검사)는 지난 6일 배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법원의 판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배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적발 당시 배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배씨는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출연 중이던 SBS TV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s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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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비니시우스가 경기 전 약속을 지켰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는 11일(한국시각) 마린 트레블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FA컵 64강 마린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비니시우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로 벤피카로부터 임대 영입됐다.

그는 유로파리그 5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주로 컵대회에서 활약했다. 리그 경기 출장은 2경기에 그쳤다.

이날 FA컵에 출장한 비니시우스는 경기 직전 루카스 모우라와 약속을 하나 했었다. 바로 그가 이날 경기 해트트릭을 하겠다는 것이다.

경기 직후 루카스 모우라는 구단 인터뷰에서 "비니시우스가 해트트릭을 하겠다고 하더니 그대로 실현했다. 매우 매우 기쁘다. 우리는 그가 계속 골을 넣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니시우스 역시 경기 직후 구단 인터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다"고 짧게 영어로 소감을 말했다.

비니시우스는 경기 전 약속을 그대로 지키며 여전히 자신이 토트넘에서 효용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한편 토트넘은 비니시우스의 해트트릭, 모우라의 프리킥 골, 그리고 알피 디바인의 득점을 팡세워 마리능ㄹ 5-0으로 제압하고 32강에 진출했다.파워볼
금은방 절도 경찰관 도박 혐의 사실 숨기기 급급
'금은방 털이' 영장실질심사 받은 현직 경찰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8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금은방을 턴 혐의로 체포된 광주 서부경찰서 임모 경위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호송차량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1.1.8 iny@yna.co.kr

'금은방 털이' 영장실질심사 받은 현직 경찰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8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금은방을 턴 혐의로 체포된 광주 서부경찰서 임모 경위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호송차량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1.1.8 iny@yna.co.kr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현직 경찰관의 금은방 절도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피의자의 도박 사실을 알고도 숨겨주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새해 초부터 수사 종결권을 갖게 된 경찰이 제 식구 감싸기부터 하려 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11일 광주경찰청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임모(48) 경위는 지난 6일 주월동 금은방에 침입해 2천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체포됐다.

임 경위는 당초 범행을 부인하다가 수사팀의 추궁에 '도박 빚에 시달리다 범행을 했다'는 취지로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실제 임씨가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수 차례 돈거래를 한 내역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범죄수사 규칙에 따르면 조사 과정에서 관련 범죄 혐의가 있다고 인지할 경우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


그러나 경찰은 임 경위의 범행 동기에 대해 "다액의 채무"라고 밝히면서 "도박 빚 때문은 아니다"고 극구 부인했다.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에도 도박과 관련된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다.

임 경위 역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가 만난 취재진에게 "도박 빚 때문은 아니다"고 부인했다.

경찰 조사에서 도박 빚을 언급했던 임 경위가 몇 차례 추가 조사를 받은 다음 입장을 바꾼 셈이다.

현직 경찰관의 금은방 절도가 불법 도박 때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질 경우 더욱 거센 비판을 받을 것을 우려한 경찰이 임씨의 범죄 혐의를 덮어주거나 최소한 숨기기 위해 입을 맞춘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이다.

경찰은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검사의 수사 지휘를 받지 않는 데다 1차 수사 종결 권한을 부여받았다.

수사의 적절성을 경찰 내부에서 판단하기 때문에 임씨의 도박 혐의를 수사하지 않는다고 해도 묵인이 가능한 구조다.

취재가 시작되자 경찰은 "도박 빚 때문은 아니다"는 입장에서 한발 물러나 "(도박 등) 제기된 의혹에 대해 추가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운전기사 폭행'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석연치 않게 내사를 종결해 국민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어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신고를 받고도 적절히 조치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경찰에 대한 불신이 커지자 김창룡 경찰청장은 지난 6일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광주서 현직 경찰관이 금은방 털어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광주 서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임모 경위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임 경위는 채무에 시달리다가 금은방을 턴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범행 당시 모습이 촬영된 금은방 폐쇄회로(CC)TV 영상을 갈무리한 모습. 2021.1.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광주서 현직 경찰관이 금은방 털어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광주 서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임모 경위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임 경위는 채무에 시달리다가 금은방을 턴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범행 당시 모습이 촬영된 금은방 폐쇄회로(CC)TV 영상을 갈무리한 모습. 2021.1.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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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 01.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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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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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큰 출혈 없이 공격적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그리고 콜로라도 로키스는 꼴찌를 예약했다. 이제 다저스의 라이벌은 콜로라도가 아닌 샌디에이고다.”

콜로라도 지역 매체 ‘덴버 포스트’는 지난 9일, 샌디에이고의 행보를 지켜보며 콜로라도의 미진한 움직임과 비교했다. 이제 서부지구 최강인 다저스를 위협하는 팀은 콜로라도가 아닌 샌디에이고라는 것을 인정했다.

콜로라도는 지난해 26승34패로 지구 4위에 머물렀다. 2019시즌 역시 71승91패로 4위에 머물렀다. 2년 연속 5할 승률을 밑돌았다. 2017~2018시즌 다저스를 위협하며 와일드카드권에서 경쟁하던 팀의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결국 시장이 크지 않은 콜로라도도 지속적으로 윈나우의 드라이브를 걸 수 없었고 현재는 긴축 모드로 돌입했다. 그 사이 자신들보다 아래에 있던 샌디에이고는 화끈한 투자와 내실 있는 팜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도약했다. 그리고 이번 오프시즌 동안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 김하성을 동시에 영입하는 광폭 행보로 단숨에 다저스를 위협하는 팀으로 거듭났다.

‘덴버 포스트’는 “2018시즌 첫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1승이 모자랐다. 콜로라도의 미래는 밝아보였다. 샌디에이고는 지구 최하위였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변했다”면서 “좌절감이 큰 연이은 루징 시즌 이후 로키스는 보수적으로 구단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꼴찌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현재 가장 공격적인 영입을 하는 구단이 됐다”고 설명했다.

콜로라도는 기존 자원들을 지키기보다는 선수들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전력 재정비를 하고 있다. 당분간 성적을 기대하기는 힘들 전망. 골드글러브 단골 3루수 놀란 아레나도와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를 트레이드 시장에 매물로 올려놓으며 카드를 맞추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페이롤을 감축하는 과정에 있지만 샌디에이고를 보면 부러울 수밖에 없다. 매체는 “콜로라도의 움직임은 미지근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매우 다른 접근법을 취했다. 최고의 팀을 위해 투자했다. 승리를 위해 도약했다”고 비교했다.

무엇보다 매체가 부러워한 지점은 유망주 자원들의 큰 출혈 없이 전력 보강을 해냈다는 점. 매체는 “샌디에이고는 몇 년 동안 팜시스템을 잘 가꿔왔고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스넬과 다르빗슈를 트레이드로 데려왔지만 실제로 유망주 측면에서는 거의 출혈이 없었다”면서 “그들은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순위 100위 안에 5명이 있고 그들은 최고 유망주 선수들 대부분을 지켰다”고 언급하며 부러움의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이어 “이제 다저스의 라이벌은 콜로라도가 아닌 샌디에이고다”고 전하며 달라진 처지를 강조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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