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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11-23 15:25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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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수처장 추천위 재가동 요구하며 朴의장 압박
"겁박에 가까운 태도로 거부권 회수하는 것은 맞지 않다"
안철수 "야권 공동투쟁 절실" 김종인 "귀담아들을 필요 없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준호 최서진 기자 = 야권은 23일 공수처법 개정 속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를 비판하고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정상화를 요구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당회의에서 "민주당은 시한을 정해놓고 공수처법을 자신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법으로 바꾸겠다고 엄포를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민주당이 냉정을 되찾아서 국가 수사기관 구조를 변경하고 최고 책임자를 임명하는 일에 '부동산 3법'처럼 실패가 없기를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정당하게 거부권을 행사했는데도 겁박에 가까운 태도로 거부권을 회수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이제 겨우 한번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했는데 (거부권을) 빼앗아가겠다는 것은 무소불위의 독재를 하겠다는 선포"라고 주장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한 박병석 국회의장에 "공수처장 추천위 재가동 요청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압박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국회의장의 요청이 있거나 추천위원장의 소집이 있으면 공수처장 추천위원회는 재개될 수 있다"며 "여당 측 공수처장 추천위원들이 추천행위 자체를 거부하며 민주당에 처장 추천을 상납하는 '답정너' 위법 사태를 해결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는 "여당의 공수처법 개악 시도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보궐선거 무공천 당헌 뒤집기에 이은 자기부정과 민주정치 파괴의 결정판"이라며 "총칼만 안 들었지 거짓과 위선, 민주적 절차의 파괴로 가득 찬 문재인 정권은 한 마디로 건국 이래 최악의 정권"이라고 맹비난했다.네임드파워볼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1.23. photo@newsis.com
안 대표는 "이런 문 정권이 밀어붙이는 공수처법 개악은 민주당 정권의 총칼이 되고, 장기 집권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 분명하다"면서 "최선을 다해 공수처법 개악을 막고, 법에 정해진 대로 공수처장 합의 추천을 할 수 있도록, 야권의 공동 투쟁이 절실하다"며 야권연대를 제안했다.

권은희 원내대표는 "독재정부와 군사정권의 긴급조치시절을 살아왔던 우리에게 문재인정부의 공수처시절이 낯설지는 않을 것"며 "30년이 지나 긴급조치 시절의 사건들이 재심으로 무죄를 받았듯이, 앞으로 30년이 지나 공수처 시절의 사건들이 재심으로 다시 다투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의 야권연대 제안에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개인적인 정치적 생각으로 자꾸 그런(야권연대) 소리를 하는 건데, 지금으로서는 거기에 대해 별로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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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18일 오후 광주 서구 염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황희규 뉴스1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 '3차 대유행'이 현실화하고 있다. 북반구가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 각국의 신규 확진자 최고치가 연일 경신되는 등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병 초기보다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유럽·아시아 코로나19 확진자 ↑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세계 누적 확진자는 한국시간 23일 오후 3시 현재 5898만6000여명, 사망자는 139만여명에 이른다.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23일(현지시간) 12만5886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유럽도 미국 못지않게 상황이 나쁘다. 프랑스는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14만1000여명에 이르렀다. 지난 2월 중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4만900여명이 사망했다.

스페인은 이날까지 160만명으로 유럽에서 2번째로 확진자가 많다. 영국은 코로나 2차 봉쇄 조치를 단행했지만 확산세를 줄이기에는 역부족이다. 영국은 23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52만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만500여명이다.

아시아 역시 상황이 나쁘기는 마찬가지다. 인도는 누적 확진자가 914만명으로 아시아 중에 가장 확산세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연속 2000명을 웃도는 등 감염이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22일 일본서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168명이다.

겨울 공기 건조해 비말 잘 날려… 위험 ↑
의료계는 앞서 올 겨울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 가능성을 예견한 바 있다. 코로나19 전파력과 온도·습도의 상관관계는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공기가 건조하면 감염 위험이 커질 것이란 이유다.

김범택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코로나19는 공기 중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를 타고 들어가면서 감염되는데 공기가 건조할수록 비말이 더 잘 날려 감염위험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기온이나 습도 등 날씨의 영향보다 인간의 생활습관 때문에 코로나19 전염력이 높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외부 활동이 줄고 실내에서만 생활하려는 경향을 띄기 때문.

김 교수는 “올 겨울부터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면역력이 낮아지고 폐 등을 감싸는 점액 분비도 줄어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름 기자 ar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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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은행권이 1억원이 넘는 고액 신용대출, 연 소득의 2배가 넘는 신용대출을 제한하기로 한 23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은행 대출 창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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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곽영래 기자]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오프화이트 서울 프리스탠딩 매장에서 아트워크쇼 이벤트가 열렸다.배우 이유비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배우 이유비가 한달 수입 등을 밝히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보였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배우 이유비가 출연했다.

먼저 이유비는 예쁘다는 칭찬에 대해 “엄마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실물을 보면 더 닮았다고 이야기들 하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생일이었던 이유비는 31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생일 선물 안 받은 지 오래됐다. 돈 벌기 시작하면 선물은 끝이다. 많이 벌지는 못한다”며 “한달 수입은 너무 왔다갔다 한다. 데뷔 이래 요즘 가장 잘 벌고 있다. 수입원은 연기, 사진 촬영, CF 촬영 등이 있다. 10월에는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비는 “내가 많이 쏘는 편이다. 서른살 이후로는 내가 많이 쏘는 편이다. 동생들, 매니저, 스태프 분들에게 쏜다. 소고기도 한달에 한번 정도 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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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이웃사촌’에서 은진 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면서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유비는 “요즘 시국에 필요한 휴먼 코미디 영화다”며 “현장은 굉장히 재미있었다. 3년 전 촬영을 마쳤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됐다. 그래도 개봉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홀짝게임

이어 이유비는 엄마 견미리가 연기적인 조언을 해주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일에 대한 대화는 많이 하지 않는다”며 “데뷔 초에는 여러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공인으로서 착한 마음으로 살아라’, ‘집중력 잃지 마라’ 등의 조언을 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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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유비는 “‘견미리 딸’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부담이 됐다. 지금은 감사할 때도 있고, 아무렇지 않다. 오히려 MC 분들이나 기자 분들이 머뭇거리면서 물어볼 때도 있다”며 “엄마가 ‘남들은 월급 받으면 부모님에게 가장 먼저 준다고 하던데 잘못 가르쳤어. 키워봐야 소용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현찰을 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비는 “연기 공부는 아직도 많이 해야 한다. 아직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부모님에게 받은 재능 중 하나는 있다고 생각하는 게 떨지 않는다. 긴장을 잘 안하는 편이다”며 “성악 전공인데 노래 할 때는 너무 떨렸다. 희한하게 연기를 할 때는 떨리지가 않더라”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인어공주’ OST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이유비는 “연기 공부는 아직도 많이 해야 한다. 아직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부모님에게 받은 재능 중 하나는 있다고 생각하는 게 떨지 않는다. 긴장을 잘 안하는 편이다”며 “성악 전공인데 노래 할 때는 너무 떨렸다. 희한하게 연기를 할 때는 떨리지가 않더라”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인어공주’ OST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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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는 SNS를 ‘일기’라고 이야기했다. 135만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는 이유비는 “평소에 옷 입는 걸 좋아해서 그런 걸 주로 올린다. 평범하진 않고 독특한 걸 좋아한다. 그런 의상은 인터넷으로 많이 구매하는 편이다”며 “요즘에는 독특한 댓글이 많다. DM은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유비는 ‘뷰티’에 대해 “동안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나이에 비해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엄마도 동안이다”며 “나만의 뷰티 철학이라면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것을 추구하면 그게 뷰티가 된다”고 말했고, ‘사랑’에 대해서는 “사랑은 늘 하고 있다. 가족도 사랑하고 친구도 사랑한다. 이성과 사랑은 가끔하지만 지금은 있어도 없고, 없어도 있고”라고 말을 흐렸다.

이유비는 ‘행복’에 대해 “나는 항상 행복하다.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작은 것에 행복을 찾으려 하고, 우울한 일 좀 있어도 작게라도 행복을 찾는다. 외롭긴 하지만 외로워도 행복할 수 있지 않느냐”고 남다른 철학을 밝혔다.

끝으로 이유비는 “‘이웃사촌’ 굉장히 코믹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영화다. 가족 분들, 연인, 친구 분들과 보시면 좋을 영화다. 겨울 따뜻하게 ‘이웃사촌’과 함께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서울신문 나우뉴스]

이제 촉각도 느낀다…美연구진 가상현실(VR) 장갑 개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은 아직 발전 단계이지만, 거기서 맛볼 수 있는 몰입감은 지금까지 없던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VR이나 AR 공간에서의 체험이 현실화할수록 답답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현재 사용자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버튼 조작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미국 코넬대 연구진이 개발한 장갑은 사용자에게 지금껏 없던 경험을 제공할지도 모른다.

이 장갑은 손목부터 손끝까지 신축성이 있는 광섬유 센서를 장착해 VR 세계에서 손의 섬세한 움직임을 재현, 마치 실제로 만지고 있는 듯한 감각을 느끼게 해준다.

이는 로버트 셰퍼드 교수와 그의 동료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논문에 발표한 광섬유 센서로 구현한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 딱딱한 구조물이라면 분산형 광섬유 센서(DFOS)를 이용해 감지할 수 있었다. 이는 광도파로(optical waveguide)를 통과하는 빛의 세기 변화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물질의 변형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즉 기존 센서는 다리나 도로 또는 건물 등 딱딱 구조물의 변화를 측정하는데는 뛰어나지만 소프트로봇이나 신축성 있는 전자기기처럼 크게 휘어지는 구조를 측적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안한 것이 바로 튜브에 한 쌍의 탄성 폴리우레탄 코어가 들어간 듀얼 코어 구조다. 코어의 한쪽은 투명하고 다른 한쪽에는 적색과 청색 그리고 녹색이라는 세 가지 색상의 광흡수 색소가 충전돼 있다. 이를 통과하는 빛의 경로에 변화가 있으면 감지해 색 공간에 매핑한다.

이에 따라 빛의 세기와 색상의 변화를 감지해 광섬유의 구부러짐과 신축 그리고 압력을 1㎝ 이하의 해상도로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다음으로는 3D 프린터를 사용해 장갑을 제작하고 손가락과 손등을 따라서 듀얼 코어 구조의 DFOS를 장착하기만 하면 된다.

센서가 감지하는 데이터는 블루투스로 외부 컴퓨터로 전송돼 거기서 장갑의 움직임이나 구부러짐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장갑에 필요한 전력은 보통 리튬이온전지로 공급한다.

이에 대해 셰퍼드 교수는 “예를 들면 이 장갑으로 VR이나 AR을 통해 자동차 수리나 타이어 교환 연습을 할 수 있다”면서 “손의 움직임이나 압력을 감지할 수 있어 너트를 너무 조이면 ‘너무 조였다!’는 경고가 나와 실습자는 실수를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신형 센서를 물리 치료나 스포츠의학에서 응용하기 위한 특허 출원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파워볼실시간

자세한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최신호(11월13일자)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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