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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11-30 10:49 조회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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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실세들이 대통령을 허수아비 만들어 놓고 끼리끼리 국정을 농단하고, 대통령은 생각 없이 그들의 결정에 몸을 맡기고, 다 알면서 방치하는 상태에 가깝다. 이 나라에 ‘대통령이 없다’고 한 것은 이것 때문”



“결국 대통령이 문제다.”파워볼엔트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청와대의 운영을 옛날 전대협 시절 학생회 운영하듯 한다”고 맹비난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의 운동권 작풍’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그는 “문제는 청와대다. 지금 기소된 사람이 수석, 비서관, 행정관, 수사관 등 벌써 열댓 명”이라며 “거기에 원전 사건도 몇 명 연루된 것으로 보이니, 이 정도면 총체적 파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집단의 경향 ‘작풍’이라는 얘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을 처리하는 방식 자체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요구되는 적법성의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서 “합법조직은 사실상 비합법 지하조직의 꼭두각시였던 운동권 시절의 작풍에 익숙해져 있어 매사를 그렇게 처리하다 사고를 친다”고 주장했다.

진 전 교수는 “문제가 발생하면 감사하지 말라고 감사원장 공격하고, 수사하지 말라고 검찰총장을 공격하는 것”이라며 “국가에 ‘시스템’이란 게 있는데, 그게 어디 가당키나 한 요구인가. 그러니 다시 똑같은 방법을 사용해 아예 국가시스템 자체를 무력화시키려 하는 것”이라고 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요구 건과 관련해선 “징계위를 먼저 열려고 코로나 핑계로 감찰위를 연기하고 절차적 정당성이 문제 될까 봐 감찰위를 의무조항에서 임의조항으로 변경했다”면서 “징계의 명분을 만들려면 검찰총장을 억지로라도 수사 의뢰를 해야 하고, 그러니 보고서를 조작할 수밖에 없었던 것. 매사가 이런 식”이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가 애써 쌓아온 이 자유민주주의적 시스템이 적법절차를 우습게 아는 저들의 쌍팔년도 운동권 작풍에 의해서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나라가 법이 아니라 저들이 꼴리는 대로 운영되고 있다. 법치가 무너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둔 지난 29일 오후 자가격리자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으로 마련된 서울 용산구 오산고등학교를 방문, 영상 연결을 통해 시험장 준비상황을 점검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가장 큰 문제는, 저들이 이게 왜 문제인지조차 모른다는 것. 그래서 사고만 터지면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듯 ‘그게 다 토착왜구, 수구적폐의 음모’라는 프레임으로 대중을 선동해 돌파해 나가려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글 말미에 그는 “결국 대통령이 문제”라며 “이런 위법들을 대통령과 모의해 저지르지는 않을 거다. 대통령이라고 이게 위험하다는 걸 모르겠나”라고 물었다.

이어 “청와대 실세들이 대통령을 허수아비 만들어 놓고 끼리끼리 국정을 농단하고, 대통령은 생각 없이 그들의 결정에 몸을 맡기고, 다 알면서 방치하는 상태에 가깝다. 이 나라에 ‘대통령이 없다’고 한 것은 이것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3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11월23일부터 27일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보다 1%포인트가량 상승한 43.8%를 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34.1%로 2%포인트가량 올랐다. 국민의힘은 지지율은 약 2%포인트 내린 27.9%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조사 기간 영향을 미친 이슈로 ▲코로나 재유행 및 백신 확보 이슈 ▲김종인 비대위원장 3차 재난지원금 본예산 반영 제안 ▲추 장관의 윤 총장 직무정지·징계 청구와 전국 검사장 반발 등을 꼽았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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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밀워키 "바이든·해리스 승리" 공표

[윌밍턴=AP/뉴시스]조 바이든(오른쪽) 대통령 당선인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함께 7일(현지시간) 미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대국민 연설 현장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2020.11.08.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올해 미국 대선 경합주 중 한 곳인 위스콘신이 재검표 끝에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확정했다고 미 언론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위스콘신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데인 카운티와 밀워키 카운티는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재검표 끝에 바이든 당선인이 두 곳을 합해 87표를 더 얻는 결과가 나왔다.

매디슨 시가 속한 데인 카운티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확인했다. 밀워키 카운티는 지난 27일 같은 내용의 재검표 결과를 공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선 캠프는 이달 초 이 두 곳을 상대로 재검표를 요청했다. 이를 위해 재검표에 드는 비용 300만 달러(약 33억원)를 지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트위터를 통해 주 정부의 대선 결과 인증 마감일은 내달 1일이지만 이후 결과에 대한 법적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 캠프는 29일 성명을 내고 "투표의 합법성에 관한 중대한 문제를 재확인했다"면서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에 대한 증거나 구체적인 내용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폴리티코는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 무효화나 재검표, 대선 결과 인증 중단 등을 시도하면서 일련의 법적 조치들을 취하고 있지만 사실상 대부분 패소하거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애리조나와 펜실베이니아 등에서 제기했던 소송은 줄기각됐고 "선거 결과 인증을 연기하게 만들라"며 미시간 공화당 소속 의원들에 행사했던 압력도 무색해졌다.

앞서 지난 20일엔 조지아가 재검표 후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선언했다. 그러나 트럼프 캠프 측은 다시 재검표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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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할 수 있는 수준
내달부터 일반도로에서 시험 주행 시작
"램프구간 진입시 주행안정성 확보에 심혈"

쌍용자동차 코란도 자율주행차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추가로 취득하고 12월부터 일반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동차는 코란도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이하 코란도 자율주행차)로 2017년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이하 티볼리 자율주행차)에 이어 2번째 차량이다.

국토부는 지난 2016년 2월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으며, 레벨3는 일상적인 상황에서 고속도로 등 일정구역을 자율주행 할 수 있는 수준을 말한다.

이번 코란도 자율주행차는 차선 유지 및 변경, 차간 거리 및 속도 유지 기능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고정밀지도(HD map)와 정밀측위 정보를 기반으로 톨게이트와 톨게이트 구간을 고속도로의 최고제한속도를 준수하며 스스로 주행할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톨게이트구간 주행은 목적지에 따라 고속도로 분기점(JC)과 나들목(IC) 진출입 주행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특히 램프구간의 곡선구간 진입 시 사전에 주행속도를 줄이고 안전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주행 안정성 확보와 함께 기계적 이질감을 줄이는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또 코란도 자율주행차는 분기점과 나들목 진입을 위해 차량 주변 교통상황을 분석하고 안전하게 차선을 능동적으로 변경할 뿐만 아니라, 전방의 저속 차량 추월 기능도 갖추고 있다.

특히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에서 장애물 위험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 경고 알림 및 차선 변경 정지와 복귀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시스템 고장이나 돌발상황 발생시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시각 및 청각 알림(운전자 제어권 전환요구, Transition Demand)을 발생시키며, 일정시간 동안 운전자 제어권이 전환되지 않는 경우 위험 최소화 운행을 시스템 스스로 시작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4년 자율주행 관련 연구 개발을 시작해 2015년 자율주행 자동차 시연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티볼리 자율주행차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국내 최초 도로 인프라와의 통신을 통한 지능형교통시스템 자율주행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에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코란도 자율주행차는 자율주행 레벨3 양산 기술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안전성과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및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현 (e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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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누군가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선언을 듣고 패닉 상태에 빠진다.

12월2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 예고편은 “헤어지자니?”라며 상대방의 말에 경악하고 있는 윤정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윤정수는 ‘이별에 대처하는 4가지 단계’에 맞춰, 당황으로 시작해 슬픔으로 치닫는 다양한 눈빛을 보인다.

먼저 윤정수는 “이게 무슨 말인 거야? 왜 그러는 거야?”라며 상황을 부정한다. 이어 2단계인 ‘분노’에 돌입, 상대방에게 “너 눈맞춤 할 거야? 그냥 빨리.. 여기서 끝낼래?”라며 울화를 표출한다. 3단계인 ‘설득’에서는 상대방에게 “못 느끼겠어? 이건 아니야”라며 호소하지만 이 역시 통하지 않는다. 마지막 4단계인 ‘침묵’에 이른 윤정수는 가만히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어 윤정수는 맞은편 상대방에게 “솔직히, 내가 떠나고 싶어”라고 말하고, 그대로 블라인드가 닫힌다.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을 지은 윤정수는 깊은 한숨으로 ‘이별 선언’에 대한 착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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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가로수길’이 개장한지 2년 10여개월만

국내 2번째 애플 스토어 ‘애플 여의도’./사진제공=애플코리아

[서울경제] 국내 2번째 애플 스토어가 서울 여의도에 들어선다. 한국 최초 애플 스토어 ‘애플 가로수길’이 개장한지 2년 10여개월만이다.

30일 애플코리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 ‘애플 여의도’가 문을 연다. 애플코리아는 공식홈페이지에 “애플 여의도는 아이디어와 창작열을 꽃피울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마련된다”고 밝혔다. 정식 개장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애플이 국내에 정식 애플 스토어를 여는 것은 지난 2018년 1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애플 가로수길’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애플스토어에서 소비자는 애플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법 교육이나 수리도 받을 수 있다.


국내 2번째 애플 스토어 ‘애플 여의도’./사진제공=애플코리아

업계는 애플이 한국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2번째 애플 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략으로 풀이한다. 애플은 한국이 세계 최초 5G 서비스 상용화 국가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한국은 아이폰 2차 출시국으로 분류되었으나 애플 최초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출시일정은 평소보다 빨랐다는 점도 주장에 설득력을 높인다. 또 국내 시장의 수요에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는 출시 한달 만에 60만대 가량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FX시티
/김성태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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