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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11-23 15:22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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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 확보할 수 있는 '포스트 노회찬·심상정' 발굴이 최대 과제

"제가 대표직에서 조기에 물러나기로 결심한 까닭은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감 때문만이 아닙니다. '정의당 시즌2'를 하루라도 빨리 선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가 9월24일 퇴임 소회를 밝히며 남긴 말이다. 정의당은 10월9일 새롭게 선출된 김종철 신임 대표 지도부를 맞았다.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잔뜩 담긴 심 전 대표의 퇴임사대로 김 대표 체제의 정의당은 최근 많은 변화를 꾀하며 주목받고 있다.파워볼실시간

정의당이 이번에 '시즌2'라고까지 의미 부여를 하는 건 단순한 지도부 교체 때문만이 아니다. 진보정당 20년 역사의 현재를 이어가는 정의당은 당 안팎으로 강력한 변화를 요구받아왔다. 심 전 대표는 퇴임사에서 "새 지도부는 누가 되더라도 '진보정치 2세대' 지도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런 의미에서 '정의당 시즌2'는 심 전 대표가 말한 진보정치의 세대교체 의지로 풀이된다. 무엇이 정의당을 이토록 큰 변화의 시점에 서게 한 걸까.


김종철 대표와 류호정 의원이 10월11일 지도부 이·취임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2중대' 꼬리표… 흐릿해진 진보정치

정의당까지 이어지는 진보정당의 실제적 시작점은 2000년 창당한 민주노동당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시 민노당을 이끈 권영길 전 대표는 2002년 대선에 나가 100만 표에 가까운 득표를 하며 진보정당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권 전 대표는 TV토론회에서 "국민 여러분, 지금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이후 민노당은 2004년 총선에서 10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때 정의당 1세대의 간판인 고(故) 노회찬 전 의원, 심 전 대표도 원내에 입성했다. 진보정당은 기존의 진보진영이 보여주기 힘들었던 더 선명한 진보적 정책과 약자에 대한 관심으로 지지를 끌어냈다.

그러나 진보정당의 위상은 세력 간의 잦은 다툼으로 크게 흔들렸다. 여러 논란이 있지만 크게는 통일운동에 지향점을 둔 NL(민족해방) 계열과 노동·평등에 지향점을 둔 PD(민중민주) 계열 간 갈등이 계속되며 당이 깨졌다 뭉쳤다를 반복했다. 이후 2012년 통합진보당을 나온 노 전 의원, 심 전 대표 등의 인사들이 지금의 정의당으로 이어지는 진보정의당을 창당했다.

이후로 거의 유일한 원내 진보정당이 된 정의당은 노 전 의원과 심 전 대표를 중심으로 거대 양당 사이에서도 노동자와 약자 등을 위한 평등사회를 바라보는 진보정치로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왔다. 다만 어느 때부터인가 계속 한계에 부딪히는 모습이 나타났다. 가장 큰 문제는 흐릿해지는 선명성이었다. 진보진영 내에서 확실한 차별점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집권 이후 어려움은 더 커졌다. 각종 진보 의제를 거대 여당인 민주당에 선점당했다. 정치적 이슈에서도 민주당에 동조하며 '범여권' '민주당 2중대'라는 조롱 섞인 별명도 얻었다.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총선까지는 정의당에 가장 아픈 시기였다. 특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때 우물쭈물하며 견제기능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것이 가장 뼈아팠다. 이에 대해 연동형 비례대표제 개정을 위해 비굴하게 민주당에 협조하는 것이란 비판이 나왔다. 결국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통과됐지만, 정의당은 21대 총선에서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꼼수에 막혀 별다른 수혜를 얻지 못했다.

'정의당 시즌2'를 이끌어갈 김종철 대표의 선출은 당의 이러한 한계에 대한 고민의 결과로 평가된다. 진보정치의 회복에 대한 열망으로도 풀이됐다. 김 대표는 진보정당의 시작을 주도한 노동운동권 PD계 인사로 권 전 대표의 비서와 노 전 의원의 비서를 지냈다. 진보정치의 정통성을 가졌다는 의미다.

'선명성' 기치로 변신 시도…"두고 봐야"

김 대표 취임과 함께 정의당은 변신에 가까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김 대표는 경선 과정 내내 더욱 진보정당다운 '선명성' 회복을 가장 큰 과제로 삼았다. 정의당은 여권을 향해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며 '민주당 2중대' 꼬리표를 떼어내려 하고 있다. 귀책 사유가 있는 민주당이 서울·부산시장 선거에 후보자를 내기로 결정하자 "정치에 대한 신뢰, 정당의 책임정치를 기대한 많은 민주시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여권의 가덕도 신공항 추진과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확장공사 등에 대해선 "전형적인 선거용"이라고 비판했다. 정치권에선 "정의당이 확실히 이전과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의당의 또 다른 변화의 한 축은 류호정·장혜영 의원 등 청년 정치인들이 맡고 있다. 정의당은 총선에서 비례 1, 2번에 20대와 30대의 두 여성 정치 신인을 배치하며 이목을 끌었다. 류·장 의원은 연일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기존 정의당에선 보이지 않았던 청년정치를 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젊은 의원들의 기용은 정의당 내 세대교체가 절실했음을 보여주기도 한 선택이었다. 류·장 의원의 국회 입성과 70년대생인 김 대표의 선출은 정의당이 현재 진보정치의 세대교체를 얼마나 갈망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 장면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정의당의 갈 길은 아직 멀어 보인다. 과제가 많다. 정치권에선 정의당의 변화에 대해 "아직은 두고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다수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정의당이 최근 달라진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정의당에 언제든지 따라다니는 문제는 대중적 지지 확보, 외연 확대"라며 정의당의 최대 과제로 대중성 확보를 꼽았다. 사실 진보적 선명성이냐, 대중성이냐 하는 고민은 정의당이 지금까지 계속해 왔던 바다. 진보적 선명성을 강조한다는 건 대중성을 잃을 위험도 크다. 대중성은 곧 지지율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김 대표가 추구하는 정의당의 방향이 선명성을 강조하면서도 어떤 측면에선 유연한 '실용성'을 내세우고 있는 것은 변수다. 김 대표의 전체적 방향은 정책적 선명성에 있지만, 한편으로 그는 "진보의 금기를 깨겠다"고 공언한다. 김 대표는 실제 연금 개혁과 함께 저소득층에게도 세금을 늘리는 보편 증세 등 다소 파격적인 정책 방향을 내놨다. 이는 선명성과는 또 다른 방향으로 당의 대중성을 제고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도 "정의당이 무조건 선명성을 강조하는 게 아니라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사안마다 함께할 것은 함께하되 그 안에서 방법적으로 선명성을 찾는 등 '유연한 선명성'을 발휘한다면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과제는 '포스트 노회찬·심상정'의 발굴이다. 지금까지 정의당은 노 전 의원과 심 전 대표로 대표됐다. 차세대 주자가 좀처럼 눈에 띄지 않는다. 이 교수는 "계속해서 검증하고 인증해 인지도가 있는 차세대 주자, 지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현재 그 중심에 선 인물로 주목받고 있지만, 이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김 대표에겐 앞으로 대중의 뇌리에 강하게 남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해야 하는 막대한 부담이 있다. 박 평론가는 "정의당은 내년 보궐선거 등 선거를 통해 인재를 키워서 제2의 노회찬·심상정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당장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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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기자 lws@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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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11월 16일 미국 델라웨어 주에서 경제 고문들과 미국 경제에 대한 가상 브리핑을 받고 있다. / 사진:REUTERS=연합뉴스,


경제 정상화되면 재정 건전화가 최우선 과제로 떠올라 경기 둔화 우려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코로나19 발생 전 고점을 넘었고 사상 최고치까지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상태가 됐다. 시장에서는 미국 대선과 화이자·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주가 상승의 결정적 계기라고 얘기한다. 11월에 5조원 넘게 들어온 외국인 매수도 시장에 힘을 실어줬다. 원달러 환율이 1105원까지 하락하면서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된 부분과 미국 대선 이후 국제 유동성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권으로 이동한 결과다.파워볼엔트리

앞으로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백신 개발 영향과 미국의 5차 경기부양 대책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두 달간의 박스권을 뚫고 올라온 상태여서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새로운 원동력이 필요한데 경기부양 대책이 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 정책은 금리를 변동시키는 요인이 될 뿐 아니라 환율을 움직이는 요인이기도 하다. 백신 개발은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재료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만큼 영향이 달라질 수도 있다. 가장 큰 걸림돌은 높은 주가다. 투자자들이 3분기 이후 경기와 기업실적 호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지만,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바라보는 상태여서 상승 공간이 얼마나 더 크게 열릴지는 의문이다.

백신 개발 영향, 금융보다 실물서 더 클 듯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모더나는 한 걸음 더 나아가 94.5% 이상의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냉장보관도 가능하다고 얘기했다. 중간 결과이지만 90% 이상의 효능은 40~60%인 일반 독감 백신보다 약효가 강하다는 의미가 된다. 회사측은 올해 말까지 2회 투여 기준으로 1500만~2000만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을 제조하겠다고 밝혔다.

시간상 문제일 뿐 백신 개발은 언젠가 이루어질 일이었다. 이전에도 백신과 치료제와 관련해 많은 재료가 나왔지만 이번에 특히 강하게 반응한 건 두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하나는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사람들이 백신과 치료제 개발 외에 질병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백신 개발=코로나19 종식’으로 논리가 발전해 백신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했다. 또 하나는 주가 상승이다. 미국 대선을 전후해 2주일간 주가가 10% 가까이 상승했다. 시장 분위기가 최고에 달한 상태에서 백신 개발 소식이 나와 재료의 효과가 커졌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금융시장은 봉쇄와 부양책이란 두 축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경제봉쇄를 취해 경기가 위축되면 부양책으로 소비를 끌어올려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형태였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소비는 자연히 비대면(언택트) 위주가 될 수밖에 없었다. 백신 개발이 효과를 발휘하면 봉쇄와 부양책이란 조합이 해체될 것이다. 경제가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인데 그 과정에서 금융과 실물 경제의 반응이 다른 형태로 나올 수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화이자를 끝으로 백신 개발의 영향이 약해질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모더나까지 백신이란 재료가 여러 번 주가에 반영된 만큼 실제 백신 접종이 이루어져도 새로운 화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미래 상황을 선반영하는 주식의 속성을 감안할 때 현재 높은 주가가 백신 완성이란 재료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앞으로 금융시장에서 백신 개발이 시장 전체에 영향을 주는 건 백신이 완성된 하루 이틀 정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이후에는 개별 기업의 재료로 등급이 하향 조정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실제 접종이 이루어져 환자 발생이 줄어들 경우 경기 회복의 동력이 될 수 있다. 3분기 미국의 소비 증가는 내구소비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인테리어와 가전제품을 바꾸는 게 소비의 핵심이었다. 미국 개인소비의 약 70%를 차지하는 서비스 소비는 올해 3분기에도 지난해보다 6.4% 줄었다. 외부 활동이 자유로워지면 대면(컨택트) 소비가 되살아나게 되는데 개인소비에서는 컨택트 소비가 언택트 소비보다 비중이 월등히 높아 경기회복을 이끄는 힘이 될 것이다.

美 바이든 정부 재정정책 강화 위해 세금 인상 예상

5차 경기 부양 대책이 어떻게 처리되느냐 하는 문제도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다. 9월까지 미국의 소비는 정부의 긴급지원금(FIMA)을 통해 이루어졌다. 9월까지 개인소득이 꾸준히 늘었지만 큰 부분은 임금소득보다 정부의 긴급지원금에 의존하는 형태였다. 소비 증가를 통해 경제회복을 끌고 가려면 빠른 시간 내에 경기부양 대책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세금을 많이 걷어 많이 쓰는 정책을 선호하는데 이 생각이 바이든의 경제 정책에도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대통령이 낮췄던 법인세를 원래 수준으로 되돌리려는 시도가 우선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법인세 인상으로 인한 기업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공화당이 상원을 지배하고 있어 법인세를 포함한 세금 인상이 힘들 걸로 보고 있지만 지금은 세금 인상을 마냥 미룰 상황이 아니다. 2020 회계연도에 미국은 국내총생산(GDP)의 16%인 3.3조 달러의 재정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누적 정부 부채 역시 202조 달러로 GDP의 98%에 달한다. 지난해 말 해당 수치가 168조 달러와 79%였음을 감안하면 1년 사이에 GDP 대비 부채 비율이 20%p 가까이 늘어나는 셈이 된다. 경제가 정상화될 경우 재정 건전화가 최우선 과제가 될 수밖에 없음을 알 수 있다.

세금을 많이 걷어서 많이 쓰는 것과 적게 걷어 적게 쓰는 것 중 어느 쪽이 경제에 도움이 되냐는 해묵은 논쟁거리다. 감세 정책을 통해 성장을 끌어올리려면 기업이익 증가, 투자 확대, 고용 개선이 전제돼야 한다. 재정 지출 확대는 재원마련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다. 미국은 기축통화를 보유한 국가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재정지출 확대를 위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 감세 정책 약화가 기업 이익을 줄이는 요인이지만, 재정지출을 늘릴 경우 기업 경쟁력 확대로 주가가 오를 수 있다.

※ 필자는 경제 및 주식시장 전문 칼럼니스트로, 오랜 기간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해당 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자본시장이 모두에게 유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주식투자의 원칙] 등 주식분석 기본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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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연말 연시를 앞두고 협력회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7'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LG유플러스 및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협력사 소속 임직원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가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비롯한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위탁법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지난해의 절반 수준 인원만 참가해 진행됐고, U+동반성장보드 의장사인 유비쿼스, 파인원커뮤니케이션즈, 모임스톤, 명신정보통신의 공동 기부로 기금이 증가함에 따라 후원 대상 어르신은 지난해 대비 50가구 증가했다.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의 26개 협력회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로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LG유플러스와 협력사간 및 협력사들간의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꾸러미 활동은 동반성장보드의 설립취지인 상호 배려 및 상생과 맥락을 같이 한다"며 "협력사와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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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한민채가 결혼한다.

23일 한민채 측은 "28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민채의 신랑은 안중운 씨로 9세 연하의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한민채가 중국에 갔다가 업무 관계로 처음 만났다. 이후 귀국 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당시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예비신랑에게 반했다. 예비신랑 또한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소탈한 모습에 매료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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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이몽', '김수로', '즐거운 나의 집', '사랑은 노래를 타고', '떴다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이런 게놈의 로맨스', '연남동 패밀리'에 나오며 단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양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가족과 친지 100명 이하만 초청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민채는 결혼 후에도 더욱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 monamie@osen.co.kr

[사진] 웨딩매거진 웨딩21 제공.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네이버 전면 재택근무로 전환…게임·통신업계 재택 비중 확대]


네이버 사옥 /사진=네이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오는 24일부터 2단계로 격상되면서 IT업계가 다시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에 대비해 미연에 감염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24일부터 일주일에 3일은 재택근무를 하고 2일은 사무실로 출근하는 '순환근무제' 체제에서 다시 전면적인 원격근무(재택근무) 체제로 돌아간다. 원격근무 기간은 미정이다.

이미 카카오는 지난 19일부터 주 5일 원격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카카오계열사인 카카오페이는 24일부터 순환근무체제로 전환된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피면서 추후 근무제도를 조정해나갈 계획이다.

게임업계도 재택근무를 늘리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넥슨은 주4회 출근, 주1회 재택에서 이날부터 주3회 출근 주2회 재택으로 전환했다. 엔씨소프트는 정상출근 체제에서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주 2일 순환재택근무제'로 변화를 줬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8일부터 전직원 재택근무를 시행중이다. 넷마블은 현재까지는 정상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날 중 근무체제 방침을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 중인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도 임직원들의 재택을 권장하는 분위기다. SK텔레콤은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다'는 워크 애니웨어 문화를 중심으로 재택근무를 장려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부터 팀별 재택근무를 강화하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순환 재택근무를 이어가면서 재택근무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동행복권파워볼

이진욱 기자 showg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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