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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10-24 19:16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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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을 선출하는 선호도 조사가 나흘 뒤면 마무리됩니다.

선출 결과 발표는 다음달 7일까지로 예정돼 있지만 이르면 다음주 결과가 나올 수 있는데요.동행복권파워볼

결과를 가늠하기 어려운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무역기구, WTO의 차기 사무총장 선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현지시간으로 19일 시작된 각국의 선호도 조사는 27일까지 진행되고, 다음달 7일 전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최종 후보인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전 나이지리아 재무장관은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판세에 대해 "럭비공이 공중에 떠 있어서 어디로 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비유했습니다.

당초 국제적 명망이 높은 나이지리아 후보를 상대로 힘든 싸움을 예상했지만, 1, 2라운드를 거치며 유명희 후보가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판세 변화와 함께 정부도 주요 격전지에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틀연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EU의 결정이 중요한 상황.

27표를 몰아줄 가능성이 높은 데다, 추후 선호도 조사에서 과반을 얻더라도 미국ㆍ중국과 더불어 EU의 표심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WTO 사무총장 선출은 164개 회원국의 만장일치 추대를 받는 형식입니다.

특정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 선출이 수월하지만, 접전인 경우 절차가 복잡하게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물론 최근 대통령과 국무총리까지 직접 나서는 등 정부가 외교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유명희 후보 역시 연일 주요 국가를 방문하며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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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美입장 구속력 없어, 우리 길 갈 것"



러시아제 S-400 지대공 미사일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탄불·워싱턴=연합뉴스) 김승욱 이상헌 특파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미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러시아제 S-400 지대공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사실을 확인했다.

터키의 S-400 시스템 작동을 반대해 온 미국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열린 금요기도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우리 장비를 시험할 권리가 있다"며 "S-400을 시험했고, 계속 시험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입장은 우리에게 구속력이 없다"며 "우리는 "미국에 묻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터키 현지 언론은 지난 16일 흑해에 접한 시놉 주(州)에서 터키 군이 S-400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 영상을 보도했다.

당시 터키 국방부는 논평을 거부했으나, 에르도안 대통령이 S-400의 시험 발사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S-400은 러시아가 개발한 지대공 미사일로 미국의 첨단 전투기인 F-35처럼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는 스텔스기도 포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공군의 F-35 전투기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애초 터키는 버락 오바마 전임 행정부 당시 미국에서 패트리엇 지대공 미사일 구매를 추진했으나, 미국은 터키의 과도한 기술 이전 요구를 이유로 거절했다.

그러자 터키는 지난해 러시아에서 S-400을 도입했으나,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인 터키가 S-400을 운영할 경우 민감한 군사정보가 러시아로 유출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그런데도 터키가 S-400 도입을 강행하자 미국은 터키에 F-35 전투기 판매를 금지했다.

터키는 F-35 전투기 100대를 구매할 예정이었으나, 미국은 터키가 F-35를 보유할 경우 S-400에 연동된 네트워크를 통해 F-35의 기밀 정보가 러시아에 새어나갈 것을 우려했다.파워볼실시간

미국은 터키가 S-400을 실제로 배치·작동할 경우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나토 회원국인 그리스가 S-300 지대공 미사일을 사용하고 있다"며 "미국이 이중잣대를 사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S-400이 러시아 무기이기 때문에 미국이 동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우리는 단호하며 우리의 길로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너선 호프먼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우리의 안보 관계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터키의 S-400 방공무기 시험 발사에 반대한다"며 "터키의 시험 발사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비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S-400 시스템이 미국과 나토 동맹으로서 터키의 약속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우리의 입장은 명확하고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kind3@yna.co.kr, honeyb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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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cycling Teruel Grand Prix

Spanish Moto3 rider Raul Fernandez (R) of Red Bull KTM Ajo team, and his teammate Japanese Kaito Toba take a bend during a training session for the Teruel Grand Prix race at Motorland Alcaniz track, in Teruel, Spain, 24 October 2020. The race will be held on 25 October. EPA/Javier Ceboll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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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퇴사결심까지 입사 3개월 전후 43.2%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대부분의 신입사원이 퇴사고민을 한 가운데, 이들이 퇴사를 결심하는 기간은 입사 후 3개월 전후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입사 1년차 미만 신입사원 619명을 대상으로 '퇴사결심 시기 및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신입사원 가운데 89.5%는 퇴사를 고민해봤다고 답했다. 그 이유(복수선택)로는 ‘상사 잔소리 및 업무방식’(15.0%)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대인관계 스트레스’(14.5%), ‘연봉’(13.1%), ‘업무가 적성에 안 맞아서’(3.5%), ‘업무강도’(9.3%), ‘사내정치’(7.5%), ‘워라밸, 근무시간’(7.3%), ‘복지, 복리후생’(6.6%), ‘인사,승진’(6.2%), ‘진로변경’(4.8%), ‘위치,교통편’(3.8%), ‘결혼,육아’(1.4%)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이렇듯 퇴사 고민 사유는 ‘업무’, ‘연봉’ 보다는 ‘사람’ 때문인 경우가 많았다. 직장상사 또는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전체의 삼분의 일 가량에 달한 데서 전해지듯 조직원간 발생하는 갈등 구조가 퇴사 결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 것. 또한 ‘연봉’ 만큼이나 ‘복지’ 및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이들에게 퇴사결심은 어느 정도 기간을 기준으로 두는지 물었다. 그 결과 ‘(입사 후) 3달 전후’(43.2%)가 가장 많았고, ‘1년 전후’(25.1%), ‘한달 이내’(23.9%), ‘1주일 이내’(5.9%) 순으로 퇴사를 결심하는 기간이 집계됐다. 즉, 퇴사고민을 해본 신입사원 4명 중 3명은 입사 3개월이 지나기 전에 사표 쓸 결심을 하며, 나머지 1명만이 그 보다는 기간을 오래 잡았지만 그 마저 최대 1년에 그친 것이다. ‘1년도 채 안돼 퇴사’한다는 상투적인 표현이 근래의 신입사원들에게는 ‘1년이면 양반’일 정도로 옛말이 되어 버렸다.

또 신입사원들은 퇴사 고민에 대해 주로 ‘친구나 지인’(47.1%)과 상담하며, 퇴사 통보일로는 ‘희망 퇴사일로부터 1달 이내’(63.7%)를 가장 적당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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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는 2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정규리그 1라운드 맞대결에서 96-65로 승리하며,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숀 롱(19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이날 경기 최다 득점자로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김국찬(3점슛 2개 포함 14점 3리바운드 3스틸 2어시스트)과 함지훈(14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 서명진(3점슛 3개 포함 11점 4어시스트 2스틸), 김민구(3점슛 3개 포함 11점)도 코트 곳곳에서 활기를 더했다.

반면, KCC는 송교창(17점 5리바운드 2스틸)과 이정현(3점슛 1개 포함 13점 4리바운드 2스틸), 타일러 데이비스(10점 10리바운드)가 40점을 합작했지만, 초반부터 벌어진 격차를 줄이지 못하면서 패배를 떠안았다.

◆ 1쿼터 : 전주 KCC 15 - 32 울산 현대모비스

초반 분위기는 현대모비스가 주도했다. 함지훈의 점퍼가 경기 시작을 알린 가운데, 서명진이 데이비스의 슛을 막아냈다. 롱은 투 핸드 덩크로 비어있는 골대를 공략했고, 김국찬의 미드레인지 슛도 림을 갈랐다. KCC는 송교창이 점퍼와 돌파 등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지완도 미드레인지 슛으로 손을 보탰다.

함지훈의 두 번째 득점으로 8-6, 현대모비스는 3점슛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김국찬과 전준범, 서명진이 차례로 외곽포를 터뜨렸다. KCC는 이정현의 3점슛과 데이비스의 골 밑 득점으로 응수했지만, 점수는 11-17로 벌어졌다. 외곽에서 내리 득점을 허용한 KCC는 작전타임을 부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격차는 쉽게 줄지 않았다. 롱의 득점은 계속됐고, 전준범과 서명진은 다시 한번 3점슛을 꽂았다. KCC는 데이비스와 이정현이 2점씩 더했지만, 다른 슛은 림을 외면했다. 장재석의 점퍼와 전준범의 세 번째 3점슛으로 32-15, 현대모비스가 크게 앞서나갔다.

◆ 2쿼터 : 전주 KCC 34 - 50 울산 현대모비스

2쿼터 시작과 동시에 KCC가 조금씩 따라붙었다. 외곽에서 림을 조준한 정창영은 자유투 찬스도 놓치지 않았고, 송교창과 김지완도 공격에 가담했다. 그사이 현대모비스는 김국찬이 홀로 올린 4점에 그쳤다.

KCC가 추격의 고삐를 당기자 현대모비스는 김민구가 내외곽에서 8점을 쓸어 담으며 찬물을 끼얹었다. 함지훈과 장재석도 점수 차를 유지하는 데 공을 세웠다. KCC는 이정현이 고군분투했지만, 격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50-34, 여전히 현대모비스가 리드한 채 전반의 막이 내렸다.

◆ 3쿼터 : 전주 KCC 41 - 72 울산 현대모비스

데이비스와 롱이 득점을 주고받으며 출발한 3쿼터. 현대모비스는 김국찬(5점)과 함지훈(2점)의 득점으로 계속해서 달아났다. 후반에도 KCC는 좀처럼 공격의 활로를 뚫어내지 못했다. 턴오버로 번번이 공격권을 잃었고, 슛은 빗나가기 일쑤였다.

3쿼터 중반 롱의 자유투와 함지훈의 점퍼로 63-37, 데이비스가 흐른 볼을 걷어내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격차는 여전했다. KCC의 공격 마무리는 불안했고, 쫓아가야 하는 상황에도 득점보다 실점이 많았다. 지독한 야투난과 지친 데이비스, 턴오버라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리지 못한 KCC. 3쿼터 중반 이후 현대모비스의 손끝은 잠시 식었지만, KCC는 따라가지 못했다.

◆ 4쿼터 : 전주 KCC 65 - 96 울산 현대모비스

72-41, 현대모비스가 31점 리드하며 맞이한 4쿼터에도 이변은 없었다. KCC는 유성호와 정창영, 송교창, 이정현 등이 득점을 쌓아갔지만, 현대모비스의 점수판 역시 숫자를 바꾸기 바빴다. FX시티

4쿼터 중반에 접어들 무렵, KCC와 현대모비스는 국내 선수들에게 고른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코트에 투입된 이종현은 시즌 첫 득점을 신고했다.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서명진과 이현민의 백투백 3점포로 96-59,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낸 현대모비스가 원정에서 활짝 웃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전주, 김아람 기자 ahram1990@basketkorea.com

기사제공 바스켓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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