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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10-15 10:55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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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양승동 KBS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방송공사, 한국교육방송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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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북한이 최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한 것과 관련, 미사일 시험 발사가 중요하다면서 북한이 최근 몇 년간 이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이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북한발 악재가 선거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진행된 화상 브리핑에서 '북한이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ICBM이 얼마나 위협적인지, 여전히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외교가 위협을 줄였다고 여기는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 역시 (열병식) 행진 구성 요소들을 봤다"며 "우리 외교가 전적으로 성공적이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 국가가 미사일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그것이 실제로 기능하는지 확실히 하기 위해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미사일을 테스트하는 것이라는 점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중국 공산당이 지난해 북한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들보다 더 많이 미사일 시험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하지만 지난해 북한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았고, 그것은 그 직전 해에도 유지됐다"고 강조했다.

2018년 미·북 정상 간 대화가 시작된 이후 북한이 2년 넘게 ICBM 시험 발사를 중단했다는 점을 근거로 미국의 대북 정책이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한 것으로 해석된다.

오히려 중국이 위협적인 미사일 시험을 많이 했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현재 초점을 맞추고 있는 중국의 위협을 재차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비록 북한에서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진 못했지만, (싱가포르 미·북 정상 간) 합의나 (양국 간) 이해하고 있는 것들은 확실히 미국에 대한 위험 감소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이런 입장은 북한이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미 본토를 향한 위협을 높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항간의 평가와는 온도차가 있다.

오히려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이 넘어선 안 될 '레드라인'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진 핵 및 ICBM 시험발사를 하지 않았으니 크게 문제 삼지 않겠다는 태도로 여겨진다.

또 북한의 전략무기 진전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비핵화 정책 실패의 단면이라는 비판에 대해 되려 북한으로부터 위험을 감소시켰다는 주장으로 반박한 것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플로리다주 유세에서 북한의 열병식 후 처음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언급했는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판하기 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묶어 "그들은 100% 샤프하다"고 거론한 데 머물렀다.

열병식 사안 자체에는 아예 침묵했다.

이같은 태도는 북한의 열병식을 정색하고 문제 삼을 경우 대북정책 실패를 자인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등 대선정국에서 불리한 소재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을 수 있다.

또 오는 11월 3일 대선일까지 북한이 추가 도발에 나서지 않도록 현상 유지에 방점을 찍은 듯한 트럼프 행정부의 기조가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파워볼실시간

지난 11일 트위터에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열병식에 "진짜로 화가 나 있다"고 전한 인터넷 매체 복스 소속 기자는 13일에는 사뭇 다른 뉘앙스의 트윗을 올렸다.

해당 기자는 같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새로운 ICBM이나 핵무기 실험을 하지 않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향한 입장을 바꿀 것 같지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한이 최근 열병식에서 신형 ICBM을 공개한 것을 두고 실망스럽다면서도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선의 입장을 지난 10일 밝혔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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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0분부터 상장 기념행사 빅히트 유튜브 채널 생중계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면세점에 걸린 BTS 광고사진 /사진=AP뉴시스

오늘(14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을 앞두고 열리는 상장행사에 BTS(방탄소년단)가 깜짝 등장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오전 8시 50분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리는 빅히트의 상장 기념식은 빅히트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오늘 빅히트 상장 행사에는 BTS를 키워낸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빅히트 경영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한국거래소와 빅히트 상장 주관사 관계자도 참석한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참석자를 최소화해 상장식을 개최한다는 게 기본 방침이다"고 말했다.

BTS의 깜짝 등장여부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

BTS가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후 중국 네티즌들에게 공격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상장행사 참석이 자칫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뉴욕타임스(NYT)와 파이낸셜타임스(FT)등 전 세계 유수의 언론이 중국 네티즌들의 편협한 사고와 발언을 비난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BTS가 직접 사과해야 한다며 비난을 계속하고 있다. 또 중국 일부 매체도 일부 중국 네티즌들의 여과없이 보도하며 중국 일반 시민들의 분노를 부채질하고 있다.

중국의 비난과 관계없이 BTS는 온라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 사상 처음으로 통산 200주째 정상을 차지하는 등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BTS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빌보드에서 소셜 50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총 200주 동안 정상을 유지했다.

한편, 빅히트 주식은 오늘 9시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BTS(방탄소년단)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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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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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과 우크라이나의 유착 의혹 기사를 보도했다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차단 조치를 당한 뉴욕포스트의 소라브 아마리 여론독자부장이 비판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포스트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아버지가 부통령이던 시절 우크라이나 사업가를 소개해 줬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이메일 내용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소셜 미디어 업체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차단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뉴욕포스트는 ‘헌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사업가를 부통령 아버지에게 소개했다는 스모킹건 이메일이 드러났다’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신문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에게 압력을 행사해 해당 사업체를 조사하는 검사를 해임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메일은 해당 사업가가 2015년 4월 17일 헌터 바이든에게 보낸 내용으로 “친애하는 헌터씨, 나를 워싱턴DC로 초대해 주고 당신의 아버지를 만나 시간을 함께 보내게 해준 것에 감사한다. 정말 영광이었고 즐거웠다”는 내용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하지만 이 기사에 대해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게시 차단 조치를 취했다. 트위터는 뉴욕포스트의 공식 트위터 계정도 차단했다. 폭스뉴스는 자사 기자들이 뉴욕포스트의 기사 링크를 트위터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지인에게 보내봤지만 메시지 전송이 실패했다는 말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앤디 스톤 페이스북 대변인은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의도적으로 뉴욕포스트의 링크를 차단한 것은 아니지만, 이 이야기는 페이스북의 제3자 팩트체크 파트너들에게 팩트체크 받을 요건이 되는지 확실히 하고 싶다”면서 “그동안은 우리 플랫폼에서 (기사) 유통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에 대해 소라브 아마리 뉴욕포스트 여론독자부장은 “거대 테크기업의 쿠데타이자 디지털 내전(같은 사건)”이라며 “미국의 대형 신문의 하나인 뉴욕포스트의 부장으로서 대형 대선 주자의 부패 의혹을 담은 기사를 게재할 수 없다”고 양 소셜미디어 회사를 비판했다.

[이현택 기자 soolgap@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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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러시아 유인우주선 ‘소유스 MS-17’에 탑승한 우주인들이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 전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러시아와 미국 국적 우주인 3명을 태운 소유스 유인우주선이 최단 시간 비행기록인 3시간여 만에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했다.

14일(현지시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유인우주선 ‘소유스 MS-17’은 모스크바 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48분쯤 ISS의 러시아 모듈인 ‘라스스베트’(새벽)에 도킹하는 데 성공했다. 우주선은 앞서 오전 8시45분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로켓 발사체 ‘소유스-2.1a’에 실려 발사됐다.

우주선은 발사 얼마 뒤 3단 로켓에서 분리돼 곧장 ISS를 향한 자동 비행을 시작했고, 지구를 두 바퀴 돌아 3시간 3분 만에 ISS에 도킹했다. 소유스 우주선이 ‘속성 코스 비행 도킹’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지구를 4바퀴 돌아 발사 후 6시간가량 만에 ISS와 도킹해 왔다. 시간을 절반이나 단축한 것이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유인우주선 ‘소유스 MS-17’가 발사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유인우주선 ‘소유스 MS-17’가 발사 3시간여 만에 국제우주정거장 러시아 모듈인 ‘라스스베트’(새벽)에 도킹해 있다. EPA 연합뉴스

이날 발사된 우주선에는 러시아 국적인 세르게이 리쥐코프와 세르게이 쿠디스베르츠코프, 그리고 미국 여성인 캐틀린 루빈스 등이 탑승했다. 이들은 177일 동안 우주에 머물며 과학실험, 우주유영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러시아 모듈 ‘즈베드다’(별)에서 불거진 공기 유출 문제를 해결하는 일도 이들의 임무다.동행복권파워볼

우주인들은 출발에 앞서 여러 차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한 달 넘게 격리 생활도 했다. 리쥐코프는 최근 코로나19 펜데믹 사태에 빗대 “우주정거장이 지금은 아마 머물기에 가장 안전한 장소일지 모른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유인우주선 ‘소유스 MS-17’가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비행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현재 ISS에는 지난 4월 9일 도착한 러시아 국적 아나톨리 이바니쉰, 이반 바그네르와 미국 국적 크리스 캐시디 등 3명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셋은 이달 말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박장군 기자 genera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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