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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10-08 10:43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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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등급 심의 문제 등 부딪쳐… 11월∼12월 안 유료 상연 미지수

코로나19로 온라인 비대면 개최를 결정한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최근 영상물 등급 심의 등 뜻밖의 문제들로 개막 시점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은 올해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 오르는 기대작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기가막힌 흥’(위)과 무용가 안은미 신작 ‘나는 스무살입니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 홈페이지 캡처


올해 20회를 맞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스파프·포스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축제다. 매년 9~10월 사이에 열리는 스파프는 올해 10월 8~31일 서울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중계가 결정됐다.동행복권파워볼

스파프는 올해 해외 초청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팀 위주로 라인업을 꾸렸다. 변동될 수 있으나 현재는 연극 7편, 무용 11편, 음악극 1편 등 총 19개 단체의 19편을 유료 상연할 계획이다. 최근 서울예술단·국립오페라단·국립극단 등 국공립 예술단체가 유료 온라인 공연에 나선 가운데 대형 공연축제로는 스파프가 처음 깃발을 들었다. 최근 온라인 유료 후원리워드 기능이 마련된 네이버TV로 연극과 무용 2개 채널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라인업에는 현대무용의 아이콘 프랑스 제롬 벨의 ‘갈라’와 현대무용가 안은미 신작 ‘나는 스무살입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 광고 영상에서 화제를 모은 엠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기가막힌 흥’ 등 굵직한 작품이 두루 포진해 있다. 다만 스파프는 실시간 중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송 사고 등을 미리 방지하고 양질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모든 작품의 녹화 편집본을 중계하기로 했다.

온라인 중계 방침을 정한 뒤 스파프는 축제 작품들의 영상을 녹화하기 위해 개막을 셋째 주로 잠정 미뤘었다. 하지만 최근 개막을 또 다시 미루고 장고에 들어갔다. 이례적으로 온라인 녹화 중계를 택한 올해 축제가 영상물 등급 심의 등 예상 밖 난제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스파프는 온라인 개최 가닥을 잡은 지난달 초부터 예술단체와 협의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달 셋째 주 전면 온라인 개최가 확정된 후 작품의 창작진과 논의해 영상 저작권 문제 조율에 나섰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예산이 9억원 정도인 스파프는 아르바이트 직원 채용 등 대면 행사 예산을 촬영 예산으로 전환하는 등의 방법으로 온라인화에 따른 비용 충당에 나섰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계속 나왔다.

스파프는 온라인 개최 결정과 동시에 축제의 개막을 미뤘다. 공연마다 사전 녹화가 필요하고, 공연을 상연하면서 다음 작품 영상의 편집을 함께 진행하려면 그만큼 시간적 여유가 필요해서다. 원래대로라면 축제의 중반 정도인 셋째 주까지는 개막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개막이 다시 미뤄지게 된 것은 영상물 등급 심의와 네이버TV 콘텐츠 심의 기준 조율이라는 새 과제를 맞닥뜨리면서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현재 인터넷·스마트폰 VOD(주문형비디오) 서비스의 등급 분류를 규정하고 있다. 최근 국립오페라단 ‘마농’이나 EMK뮤지컬컴퍼니 ‘모차르트!’ 같은 일회성 스트리밍은 심의에서 제외되지만 장기간 여러 공연 영상이 상연되는 축제는 VOD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만약 스파프의 작품 영상이 영상물 심의를 받는 게 확실해지면 해당 절차에 2주 이상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게다가 축제에서 선보이는 작품이 순수예술에 속하지만 노출이나 폭력적 장면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실제 라이브 공연에선 나이 등급이 있다면 충분히 허용되는 여성 상반신 노출 등이 전체 관람가인 네이버 영상 중계 기준으로는 선정적이어서 ‘부적합 콘텐츠’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온라인 공연과 관련해 제도적인 재정비가 필요한 부분들로 다른 예술단체나 축제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네이버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인 스파프는 늦더라도 11~12월 안에는 축제를 열겠다는 계획이지만 현재는 미지수다. 작품별 적정한 가격을 어떻게 책정할지도 고심이다. 앞서 온라인 유료 공연과 관련해 국립극단의 ‘불꽃놀이’는 2500원,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는 2만원이 책정된 바 있다. 스파프 역시 라이브 공연에 비해 낮은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지만 온라인 환경에서 순수예술 콘텐츠로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관건이다.

스파프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공연 영상화·유료화의 의미가 있지만, 한 번도 가지 않은 길이여서 험로가 예상된다”면서 “기존 오프라인 공연과는 다른 차별화되는 마케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파프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아트마켓(PAMS·팜스)의 변화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국내외에서 매년 1000명 이상의 축제·공연장 관계자가 모이는 팜스는 수많은 예술가의 해외진출 창구 역할을 해 왔다. 코로나19 탓에 일찌감치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된 팜스는 올해 공연 관계자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82개 예술단체 부스를 웹으로 감상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부스 프로그램은 PC에서 주최 측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입장한 관람객이 본인의 아바타를 RPG 게임을 하듯 움직이며 감상하는 방식이다. 관람객은 이 부스에 방문해 예술단체에 말을 걸 수도, 소책자를 내려받을 수도 있다.

강경루 기자 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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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법인 최근 5년간 136% 증가…영업이익 3.7배↑
"부동산 3법 통과로 부동산 투기 줄어들 것"

◆…(사진 연합뉴스)


최근 5년(2015~2019년)간 부동산을 사고파는 것을 주업종으로 하는 부동산매매업 법인이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한 곳당 벌어들인 소득(영업이익)은 10억원을 넘었다.

8일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영업 중인 부동산매매업 법인은 3만2869개로, 2014년(1만3904개)과 비교했을 때 136% 급증했다. 같은 기간 부동산매매업을 하는 개인사업자도 1만1422개에서 1만9719개로 72%(8297개) 늘었다.파워볼사이트

부동산 법인 설립이 급증한데는 다주택자 규제를 회피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실제 다주택 개인에 대한 부동산 규제가 강화된데 따라 2018년부터 부동산 법인 설립이 많아졌다. 2017년 8·2 대책 당시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 개인에만 한정됐고, 이듬해 9·13 대책에선 개인사업자 중 주택매매업자로 규제가 확대됐다. 지난해 10월이 되어서야 주택매매업자, 법인도 규제 대상에 들어갔다.

특히 부동산값이 뛰면서 이들 법인이 벌어들인 영엽이익도 증가했다.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부동산 법인은 2만1305개로, 비용을 제외한 소득은 12조6003억원에 달했다. 1곳당 10억4698억원의 소득을 올린 셈이다.

2015년 부동산 법인(1만612개)이 3조4198억원(1곳당 3억3652억원)의 소득을 신고한 것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

고 의원은 "2018년누터 부동산 법인 설립이 급증하고 법인의 매수 비중도 많이 늘어나고 있었는데, 정부의 법인에 대한 규제가 조금 늦은 측면이 있다"며 "부동산 법인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하고 종부세법 등 부동산 3법이 통과돼 법인을 통한 부동산 투기 수요는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법인의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은 올해 4월엔 8%까지 상승했으나 부동산 3법이 통과된 8월엔 1%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자료제공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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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엽(yubyoup@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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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1차 지명 신인 장재영과 입단 계약했다. 계약금 9억 원. KBO 역대 2위 금액이고 구단 사상 최고 액수다.

규모는 구단이 기대하는 만큼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 계약이 끝나고 키움은 "프로에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해 논의 끝에 구단 신인 계약금 최고액 9억 원을 책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188cm, 92kg으로 신체조건이 우수하고 150km/h를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자질이 타고났다는 평가다.

구단은 천부적으로 타고났다는 데 주목했다. 그 외 보완할 사항은 육성 매뉴얼에 따라 개선될 수 있다는 판단. 키움은 "올해 비공식 기록이지만 시속 157km/h까지 구속을 끌어올려 기대감을 높였다"며 "안정적 투구 매커니즘과 밸런스로써 속구 외 슬라이더, 커브, 스필리터 등 구종이 다양하다"고 보고 있다.

손혁 감독 역시 마찬가지다. 앞서 손 감독은 "속구는 노력으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했다. 더구나 손 감독은 동영상 속 장재영 투구 폼이 "매우 부드럽다"고 평가했다. 힘만으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빠른 공을 던질 줄 안다는 뜻. 이는 LG 류중일 감독 또한 이는 "야구를 잘 배워야 가능하다"고 했다.

구단 기대만큼 손 감독 또한 장재영이 가지고 있는 자질을 직접 보고 싶어했다. 그는 7일 브리핑에서 "계약금은 구단에서 평가하는 것이니 내가 할 얘기는 없다.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이 던질 수 없었을 테니 고교 3년 동안 이닝을 확인해 보고 캠프 때 실제 던지는 모습 또한 함께 확인해 보고 싶다"고 했다.

손 감독은 당장 부담까지 지게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는 "선택적으로 받는 능력이 있는 투수"라며 했지만 "차근차근 볼 생각이다. 캠프 가 봐야 보직 또한 같이 판단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장재영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이제 첫 발을 디뎠으니 배우는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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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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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뉴시스DB)
[동해=뉴시스]장경일 기자 = 8일 강원 동해시에서 오토바이와 택시가 충돌해 오토바이에 탄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8분께 동해시 대구동 교차로에서 택시와 오토바이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탄 고등학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부상자 중 A(16·여)씨 등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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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브이게임즈, 문제된 이미지 삭제 등 조치 …"18세용 등급 재분류도 신청"

[사진=인프라웨어]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최근 미성년 여성 캐릭터의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모바일 게임 '아이들 프린세스'가 문제가 된 일러스트 이미지와 대사를 수정했다. 12세 수준까지 내용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이와 별개로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재분류 심의를 신청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이해석 아이앤브이게임즈 대표는 지난 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후 중 업데이트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문제가 되는 이미지 삭제 등 조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해당 업데이트는 이날 오후 7시쯤 마무리됐다.

이 같은 업데이트는 공식 카페에도 공지됐다. 공지에 따르면 '딸' 캐릭터와 정령들의 대사와 음성 등이 수정됐다.

구체적으로 전체 정령 중 선정성 검토가 필요한 정령들의 대사를 '수정중'으로 처리했고, 일부 정령의 획득 대사와 음성도 수정했다. 또 딸의 교육 진행 시 출력되는 일부 대사와 음성 수정, 딸과 정령과의 상호작용 대사를 삭제 조치 했다. 정령의 패배씬 이미지도 일시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앞서 아이앤브이게임즈는 선정성 논란에 지난 5일 공식 사과문을 내고 당초 15세였던 연령 등급을 7일부터 18세로 올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기존 서비스 중인 게임 등급을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전환하려면 게임물관리위원회 별도 심의가 필요하다. 아이들 프린세스의 경우 기존에는 구글과 애플 등 자체등급분류 권한이 있는 사업자들로부터 등급을 부여받았다.

이와 관련 아이앤브이게임즈는 지난 6일 게임위에 등급 재분류를 정식으로 신청했다. 또 이와는 별개로 문제가 된 콘텐츠를 삭제하는 자체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

이해석 대표는 "문제가 된 이미지들을 삭제하고 나면 다른 게임의 12세 이용가 정도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8세로의 연령등급 상향 관련해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앱 마켓에 이미 요청했지만 아직 반영되지는 않은 상태"라며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갑자기 앱 자체가 스토어에서 내려가면서 업데이트 자체가 불가능해 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주요 앱 마켓을 보면 아직 연령 등급은 15세로 표기돼 있다.

아이앤브이게임즈는 이번 이미지 수정 조치와 함께 정식으로 등급 재분류를 통해 서비스 논란을 불식시키겠다는 의지다.

게임위도 현재 해당 게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파워볼엔트리

게임위 관계자는 "현재 아이들 프린세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며 "등급 재분류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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