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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1-20 12:53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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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혜수 기자]

이규한이 없었다면 다소 심심한 드라마가 될뻔했다.

1월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연출 이동윤/극본 채윤) 2회에서는 이재운(이규한 분)과 채지승(왕빛나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채지승은 립스틱을 사기 위해 화장품 매장을 방문했지만, 완판돼 더는 구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듣게 된다. 채지승에게 첫눈에 반한 이재운은 단종된 립스틱을 만들어서라도 구해주겠다며 호기롭게 채지승에게 자신의 명함을 건넨다.

이는 자신의 능력과 재력을 한껏 어필하는 장면이었다. 호의를 가장한 자랑이 능청스럽게만 느껴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재벌의 정석과 함께 찌질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채지승에게 차인 이재운은 채지승을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 단종된 립스틱 론칭을 추진한다. 그는 직원들에게 통 크게 밥을 사며 재출시를 부탁한다. 그는 안 사고는 못 배기게 프로모션도 '빵빵'하게 해달라는 말을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첫눈에 반한 여자에게 어떻게든 접근하려 애쓰는 재벌 3세 모습이 '웃픈' 재미를 선사했다.

짧지만 강렬한 신이었다. 극의 분위기를 단번에 바꿨다. 이재운으로 분한 이규한의 능청 연기가 극에 활기를 불어넣은 것이다.

이재운이란 캐릭터가 부재했다면 조금 심심한 전개만이 그려졌을지도 모른다. 윤송아(원진아 분), 채현승(로운 분), 이재신(이현욱 분), 이효주(이주빈 분)의 복잡한 사각 관계가 고조되며 심각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던 찰나였기 때문.

이와 대조적으로 능글맞고 능청스러운 이재운이란 캐릭터가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내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의 코믹연기가 사각 관계와 대비를 이루며 극의 완급조절을 담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완벽한 '능청 연기'가 시선을 강탈하며 유일무이한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직장에서 능청과 진지를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연기가 무척 매력적이었다. 그가 탁월한 완급 조절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로 만들어가고 있다.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이는 이재운과 채지승의 호흡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진=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캡처)동행복권파워볼
경기 도중 발에 반창고를 붙이는 람. [AP=연합뉴스]
경기 도중 발에 반창고를 붙이는 람.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하기로 했다가 나흘 앞두고 기권한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이 체육관에서 다친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람의 매니저 제프 코스키는 20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PGA 웨스트 골프장에 나타나 람이 근육을 다쳐 기권했다고 밝혔다.

애초 제출했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 신청을 지난 18일 철회할 때 람은 기권 사유를 설명하지 않았다.

람도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주 금요일에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다가 다쳤다"며 "지금은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 당장 골프를 칠 수 있는 상태지만 부상이 악화하지 않도록 쉬기로 했다"는 람은 29일부터 열리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는 예정대로 출전할 계획이다.파워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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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가 올 겨울 전지훈련을 비닐하우스에서 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원정 훈련을 가지 못하는 것이지만, 구단이 캐피탈을 통해 돈까지 빌린 것이 알려지면서 지원에 인색한 롯데그룹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20일 롯데 등에 따르면 롯데자이언츠는 2월 1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1군 스프링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는 코로나19 탓에 기후가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 훈련하는 것이 불가능한 만큼 사직구장 난방시설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는 선수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난로 등 난방용품도 캠프 일정에 맞춰 도입할 계획이다. 그러나 모든 구단이 홈구장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훈련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최하위에 머문 한화는 경남 거제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하고, SK는 10개 팀 중 유일하게 '해외(海外)'인 제주 서귀포에서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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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구단 운영이 급격하게 어려워지면서 모기업 계열사에 돈을 빌리기까지 했다. 스포츠 구단이 이 같은 형태로 운영자금을 마련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통상 소속 구단이 적자를 내면 모기업은 추가로 광고비를 책정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이를 보전해 준다. 그렇지만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롯데그룹도 자금 사정이 어려워 계열사를 통한 대출로 자금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25일 롯데캐피탈에 고정금리 3.3%의 이자율로 50억 원을 2년 동안 차입한다. 일각에서는 롯데가 차입한 50억 원이 이대호와 계약하면서 2년 동안 지급할 연봉·옵션을 포함한 금액이라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구단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다음 달부터 지급될 선수단 급여 등에 쓰일 운영자금이라고 밝혔다.

롯데자이언츠 한 팬은 "예전부터 롯데가 제대로 지원을 안해 부산 팬들은 롯데를 빼고 그냥 '자이언츠'라고 부른다"며 "롯데그룹이 어렵더라도 제대로 지원을 하던지, 지원이 안되면 다른 기업에 팔던지 해야지 이런 구단 운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FX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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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안양예고 시절 학생증을 공개했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생증 찾음~old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가 안양예술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의 학생증이 담겨있다. 학생증에는 비의 본명인 '정지훈'이라고 적혀있으며, 학생증 사진 속 비는 눈을 똘망똘망하게 뜬 채 지금과 똑같은 꾸러기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스승 박진영과 함께한 신곡 '나로 바꾸자'를 발표했다.

- 상원서 인준 청문회

“추가 조치 없으면 긴 불황”

과감한 경기부양책 강조

中의 지재권 도둑질 언급

“다양한 수단 쓸 준비 됐다”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의 초대 첫 여성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9일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달러 약세’를 추구하지 않겠다며 외국의 환율조작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옐런 지명자는 “추가 조치가 없으면 긴 불황”이라고 경고하며 과감한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규모 재정 부양으로 위축된 수요를 자극해 성장률 회복을 끌어내는 것을 오는 20일 출범하는 바이든 행정부 경제 정책의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옐런 지명자는 이날 상원 금융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미국은 무역에서 경쟁우위를 얻기 위해 약달러를 추구하지 않으며, 다른 나라의 시도에 대해서도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달러화와 기타 통화의 가치는 시장에서 결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통신은 빌 클린턴 전 행정부 때부터 내려온 소위 ‘강한 달러’ 정책 기조로의 복귀를 시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달러 기조는 도널드 트럼프 현 행정부가 사실상 폐기한 정책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수출 경쟁력 등을 위해 약달러 정책을 추진해왔다.

옐런 지명자는 지금은 재정 적자를 걱정하기보다 경제 회복을 위해 과감하게 부양에 나서야 할 때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채무부담에 대한 고려 없이 추가 부양책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러나 금리가 역사적 저점에 있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일은 크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옐런 지명자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면 그 혜택이 비용을 훨씬 초과할 것으로 믿는다”며 공화당을 비롯한 의회의 협력을 당부했다. 또 옐런 지명자는 증세 논의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그는 “대기업과 고소득자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감세 정책 중 일부의 환원이 필요할 수 있지만, 지금은 팬데믹 대응에 초점을 맞춰야지 증세를 논의할 시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또 옐런 지명자는 “중국의 불공정하고 불법적인 관행에 맞서 싸워야 한다”며 대중 강경 대응 정책을 펼 것을 예고했다. 옐런 지명자는 중국이 불법 보조금과 덤핑, 지식재산권 도둑질, 무역장벽 등을 동원해 “미국의 기업들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중국과의 무역 현안과 관련해 “다양한 수단을 쓸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는 옐런 지명자의 경기부양 의지를 재차 확인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각각 0.38%와 1.5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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