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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1-11 18:28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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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확산으로 제작사엔 새로운 기회
극장·지상파는 '넷플릭스 직행'에 위기감
넷플릭스, 별도 법인 세우고
4800평 스튜디오도 운영
"넷플릭스 영향력 더 커질 것"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스위트홈'.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스위트홈'. 넷플릭스 제공
“전 세계에서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20년 한국 콘텐츠의 시청량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년 대비 아시아에서 4배, 미국 캐나다 포르투갈 스페인 등 북미와 유럽에선 2.5배 증가했다.” 미국 디지털 매체 바이스는 지난달 K콘텐츠 열풍에 대해 소개하며 이같이 분석했다.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OTT) 업체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에 소개되며 시청량 자체가 크게 늘었다는 것이다.

넷플릭스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5년만에 국내 콘텐츠 산업이 큰 변화를 맞고 있다. K콘텐츠의 파급력이 이전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아시아 등 특정 지역에서 일부 작품이 인기를 얻던 데서 벗어나 넷플릭스를 통해 다수의 작품이 세계 각국에서 흥행하고 있다. 국내 제작사들은 이때문에 넷플릭스와 협업에 적극적이다. 반면 극장과 지상파 방송사 등 전통 플랫폼은 위기에 처했다. 극장과 TV 대신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OTT)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위기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위기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류 수혜·창작 자유…제작사들 “새로운 기회 열렸다”

넷플릭스가 전 세계에 공급하는 한국 콘텐츠는 430여편에 달한다. 이중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가 70편이다. CJ ENM, 카카오TV 등 주요 콘텐츠 업체와 국내 최대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작품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OCN의 ‘경이로운 소문’, 카카오TV의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최근 20~30대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드라마도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다.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작품들도 잇따르고 있다. 현빈·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해 혐한 분위기에도 일본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은희 작가의 ‘킹덤’은 미국, 유럽 등에서 K좀비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달 나온 이응복 감독의 드라마 ‘스위트홈’은 공개 직후 세계 넷플릭스 순위 3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킹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킹덤'. 넷플릭스 제공
국내 제작사들엔 새로운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작품을 국가별로 수출하는 대신 넷플릭스가 진출한 190개국에 한꺼번에 소개할 수 있어서다. 넷플릭스의 작품을 만든 이력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콘텐츠 수출에 따른 파급효과가 제작업계에서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미국, 그리스, 이스라엘 등 여러 국가의 제작자들과 협력하며 해외 진출 판로를 더욱 넓히고 있고, 한때 사양 산업으로 여겨졌던 더빙 업계 등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넷플릭스와 작업하려는 제작자들도 많다. 넷플릭스가 많은 제작비를 대주므로 그동안 엄두를 내지 못했던 대작을 만들 수 있다. 소재나 표현의 제약도 없어서 좀비, 괴물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다룰 수도 있다. 이때문에 최근 넷플릭스엔 매주 80~100여 편의 국내 작품 시나리오가 쏟아지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극장·지상파 위기 심화…건너뛰고 넷플릭스 직행 잇달아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새로운 플랫폼의 출현으로 전통 플랫폼의 위기는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사냥의 시간’을 시작으로 ‘콜’ ‘차인표’ 등 극장 개봉을 하지 않고 넷플릭스에서만 상영하는 국내 영화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송중기, 김태리 주연에 200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승리호’도 다음달 5일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된다.

지상파 방송사 등도 직격탄을 맞았다. TV를 두지 않거나 케이블 채널을 해지하고 OTT를 이용하는 ‘코드 커팅(cord cutting)’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외주 제작사들 사이에도 지상파보다 넷플릭스와 드라마 작업을 하려는 경향이 나타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원종원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공중파 TV에서 드라마를 방영하려면 주요 시간대의 편성을 어렵게 따내야 하고, 인기 배우를 섭외해야 하는 등 제약이 알게 모르게 있었다”며 “넷플릭스에선 이런 전제 조건들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제작사들이 넷플릭스 행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가 국내 콘텐츠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9월 별도 법인 ‘넷플릭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를 세우고 한국 콘텐츠 기획과 발굴에 본격 나섰다. 오는 3월부터는 4800평대의 콘텐츠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으로 극장 등을 찾는 사람들도 급격히 줄어들며 보다 많은 콘텐츠가 넷플릭스로 갈 것으로 보인다.

김세환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정책팀 주임연구원은 “시대가 변하며 콘텐츠 이용 패턴이 바뀌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속도가 너무 빨라 시장이 정상적으로 재편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또 “기존 플랫폼을 무작정 보호하기 보다 최소한의 안전망을 만들어 두는 게 중요하다”며 “이들도 자체적으로도 새로운 시대에 맞춰 제대로 변화하고 있는지 점검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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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숙래부부'가 아들 동영이와 함께 오랜 친분이 있는 이용식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미숙은 누군가를 보자마자 "우리 며느리"라며 반가워했다. 그는 바로 이용식의 외동딸 이수민 씨. MC들은 이수민을 향해 "너무 예쁘다"며 화들짝 놀랐다. 과거 이용식과 방송 출연 당시 다소 통통한 외모였던 이수민은 살을 뺀 후 여배우급 미모로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에는 이수민의 이름이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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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은 "40kg 감량했다. 아빠 옷 입고 다녔었다. 운동했다. 5년 걸렸다"며 통통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피나는 노력으로 몰라보게 달라져있었다. 그는 "20대 때 못 놀았다. 살 빼느라 못 놀았다"며 "내가 살 다 빼면 놀아 제껴야지 했는데, 안 놀아봐서 그런 지 안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용식은 "주차장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더라. 혼자서 줄넘기를 하고 있더라. 잊어버릴까봐 100개를 하고 아카시아 꽃잎을 떼어놓더라. 그 모습을 보고 가서 말리고 싶더라"며 "과거는 나랑 똑같았다. 어딜 가든지 이용식 딸이라는 걸 금방 판별할 수 있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 모습이 점점 변하는 데, 변하기 위해 뛰는 모습을 보고 너무 안타깝더라"며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엔트리파워볼

쇼트트랙 선수 감염경로 현재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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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시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청 소속 쇼트트랙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자치구,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청 소속 쇼트트랙 선수 A씨는 전날인 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영등포구 소재 확진자로 분류됐다.

해당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전국동계체육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비롯한 여러 메달을 따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부터 스케이트를 시작했지만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유력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감독, 선수 등 총 8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선수의 감염경로는 아직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파워볼
입력 2021. 01. 11. 07:40 댓글 18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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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유기견 입양해 키우는 택배기사 사연 공개돼
택배 기사와 함께 다니는 강아지. 사진 온라인 게시판 갈무리 © 뉴스1

택배 기사와 함께 다니는 강아지. 사진 온라인 게시판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동물학대를 의심 받던 택배기사가 속사정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응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택배기사 A씨와 반려견의 감동 사연이 올라오면서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 날씨에 온기를 더하고 있는 것.

최근 B씨는 온라인 게시판에 "택배기사가 강아지를 짐칸에 홀로 둬서 방치하고 있다"며 동물학대를 주장하는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켰다.

논란이 커지자 동물학대 당사자로 지목된 A씨는 지난 2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택배기사입니다"라는 제목의 해명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라고 밝힌 A씨에 따르면 올해 10살인 몰티즈 종의 반려견 경태는 2013년 장마철에 집 앞 주차장 화단에서 발견된 유기견이었다. 발견 당시 골절 상태여서 학대가 의심됐고 피부병까지 있어서 온몸에 털이 하나도 없었다.

A씨는 "경태는 심장사상충 말기로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다"며 "당시만 해도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큰 애정이 없었지만 경태를 만난 후 인생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죽기 직전 애정을 쏟아 살린 덕분일까. 경태는 이후 A씨와 떨어져있으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짖고 울기만 했다. 분리불안 증상을 보이는 경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택배 배송 중에만 짐칸에 놔뒀다는 것이 A씨의 설명이다.

A씨는 "편안한 자리를 만들어줘도 경태한테는 무용지물이라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내고 있었다"며 "그런데 이 방법이 어떤 고객님께는 불편했나보다. 걱정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니 조금만 지켜봐 달라. 개선할 부분은 고치겠다"고 적었다.

A씨의 해명글을 본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자 그는 지난 9일 두 번째 글을 올려 "도와주시겠다는 분들도 많아지고 택배를 배송하는 동안 경태를 지켜주는 분들도 계셔서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태 이름을 짓게 된 배경도 전했다. 그는 "원래 이름은 흰둥이였는데 동물병원 치료 과정에서 당시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해 최대한 정감 가는 사람 이름을 조언 받아 지은 것"이라고 공개했다.

A씨는 "분리불안 증상이 완화되도록 도와주신다는 분들도 많았지만 경태가 노견이고 언제 떠날지도 모른다"며 "시간이 걸려 분리불안을 고친다 해도 이제는 경태가 없는 동안 제가 더 분리불안이 생길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지금 이대로도 너무 행복하고 만족한다"며 "저와 경태를 격려해주신 은혜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A씨의 사연을 알게 된 한 누리꾼은 지난 10일 배송 중인 A씨를 기다리는 경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호응을 얻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택배 아저씨랑 붙어 다니는 경태는 어떤 금수저 강아지보다 최고로 행복하겠다" "택배 아저씨한테 불만 가진 사람이 동물학대로 신고한 것 알고 있으니 악플 신경 쓰지 마시라" "기사님 눈길에 많이 힘드시겠다. 딸아이와 아는 척하려다 혹여 상처가 될까봐 고맙다는 말만 했다" 등으로 응원했다.

택배 기사와 함께 다니는 강아지. 사진 온라인 게시판 갈무리 © 뉴스1

택배 기사와 함께 다니는 강아지. 사진 온라인 게시판 갈무리 © 뉴스1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 동물 건강, 교육 등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제보도 기다립니다.

news1-1004@news1.kr

[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와 타티스가 초대형 연장계약을 논의 중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피오 데포르테스는 1월 10일(한국시간)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연장계약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규모가 엄청나다. 대형 계약이 아닌 '초대형' 수준의 계약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11년 3억2,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는 무키 베츠(LAD, 12년 365M), 매니 마차도(SD, 10년 300M), 브라이스 하퍼(PHI, 13년 330M)와 견줄 수준의 엄청난 규모다. 만약 이 계약이 성사된다면 메이저리그 역사상 6번째로 큰 규모가 된다.

2019년 신인왕 3위에 오르며 데뷔해 지난해 MVP 투표 4위에 오른 타티스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라이징스타다. 빅리거 2세로 최고 유망주 평가를 받으면서 데뷔했고 2시즌 동안 기량을 마음껏 과시했다.

다만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143경기밖에 뛰지 않은 선수에게 역사적인 규모의 연장계약을 안기는 것에는 상당한 위험이 따른다. 타티스의 빅리그 통산 성적은 143경기 .301/.374/.582, 39홈런 98타점 27도루. 의심의 여지가 없는 재능을 가졌지만 162경기 풀타임을 소화해본 적도 없고 데뷔시즌에는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햄스트링, 허리 등의 부상으로 시즌을 절반밖에 치르지 못했다.

물론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 김하성 등을 연이어 영입하며 월드시리즈 우승 열망을 불태우고 있는 샌디에이고 입장에서 타티스와 대형 장기계약을 맺는 것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 1999년생으로 아직 22세인 타티스가 기대대로 꾸준히 성장하며 활약해준다면 향후 10년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팀 리더를 얻을 수 있다.

NBC 스포츠 베이 에어리어의 제시카 클렌슈미트 역시 "샌디에이고와 타티스가 계약을 논의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계약이 이뤄질지는 불확실하지만 종이에 잉크가 닿고 있다"고 상당히 논의가 진행됐음을 전했다.

과연 샌디에이고가 타티스와 역사에 남을 연장계약을 맺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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