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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11-23 15:15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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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무책임…개성·신의주 등에도 연락소 설치되기를"

[이재호 기자(jh1128@pressian.com)]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남북관계 재개는 연락사무소 통신부터 시작돼야 한다면서 서울-평양 대표부 설치를 비롯해 북한의 다른 지역에도 연락소 설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파워볼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통일부와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남북연락‧협의기구 발전적 재개방안 국회토론회'에 참석한 이인영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평양 대표부를 비롯해 개성, 신의주, 나진, 선봉 지역에 연락소와 무역대표부 설치도 소망해 본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판문점선언>의 첫 사업이며 명실상부한 '평화와 화해의 상징'이었다"며 "남북 공동근무 체제 하에 24시간 365일, 남북 '상시 대면협의'라는 남북관계의 새로운 막을 올렸고, 연락사무소가 가동되던 634일 동안 총 1157회의 남북 협의가 이곳을 통해 오고 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이런 의미와 성과에도 불구하고 올해 6월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됐다.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는, 남북관계의 역사가 무너지는 듯한 너무나 무책임한 장면이었다"며 "북의 이러한 행동은 평화로 가는 우리 국민의 기대와 열망을 정면으로 배반한 아주 잘못된 행위였다"고 규정했다.

하지만 이 장관은 "쉽진 않겠지만 무너진 연락사무소를 적대의 역사에 남겨두지 않고 더 큰 평화로 다시 세워나가야 한다. 그것이 분단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의 숙명이자 책무"라며 서울-평양 대표부 설치를 비롯한 남북 간 연락채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정권교체로 한반도 정세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새로운 남북관계의 변화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통신 재개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남북의 상시적 연락선 복구는 '평화의 시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남북연락·협의 기구의 발전적 재개 방안' 토론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장관이 이날 개회사를 통해 연락사무소의 확대를 언급했으나, 북한이 개성에 있는 연락사무소 건물 폭파에 대해 사과를 비롯, 책임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 이상 남북 간 연락사무소와 관련한 논의가 진척되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전망도 제기되고 잇다.

이와 관련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권택광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실장은 "남북연락사무소 재개 및 서울-평양 상주대표부가 구성·운영되기 위해서는 북측이 일방적으로 폭파한 데 대해 어떤 형태로든 해명이나 사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이를 엄격히 적용하면 진전이 어렵기 때문에 협상의 전제조건이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합리적 수준에서 협상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로서는 평양 → 개성지역 → 판문점 신축 → 기존 건물 복구 순으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북측과 협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권 실장은 "독립적인 건물을 신축하는 경우 새 건물의 신축 장소‧규모‧비용부담 문제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며 "기존 폭파된 건물을 다시 보수하여 사용하는 방안은 국민 정서 및 북한의 체면 측면에서 수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연락소 설치가 대북제재에 저촉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연락사무소 신축‧개축 시 관련 자재와 장비 반입 문제가 대북제재에 저촉되지 않도록 사전에 미국, 유엔 등과 협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 장관은 "오늘은 연평도 포격 10주기의 날이기도 하다. 희생된 장병과 민간인의 죽음을 추모한다"며 "동시에 이런 일들이 70여 년 지속된 대결의 장벽이며 우리가 마주한 분단의 가슴 아픈 현실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된다"면서도 "어떠한 시련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남북관계를 평화번영의 미래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다시 또 나아가야 한다"고 말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재호 기자(jh1128@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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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이상 장기체공 및 탑재중량 최대 40kg 수송 가능


LIG넥스원 수송드론 개념도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은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으로부터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시스템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수송 드론은 민·군기술협력사업으로 수행되며 탑재중량 최대 40㎏으로 국내 최대 규모 수송이 가능하다. 비행 시간은 60분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수송드론은 재난지역, 차량 운행이 제한되는 격오지 및 비상시 고립부대를 대상으로 한 비상물품 긴급 보급 등에 활용 가능하다. 현재 국내 드론 물자수송은 20~30㎏ 물품을 배송할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해 이번 드론이 개발될 경우 기존 드론 대비 최대 2배에 달하는 물품 긴급 배송이 가능하다.

LIG넥스원은 국방 분야 뿐 아니라 민수 적용을 통해 향후 미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분야까지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파워볼

이달 서울과 대구 등에서 잇달아 드론 택시 실증 행사가 개최됐지만 해당 행사에 등장한 주연 드론은 정작 모두 중국산이었다. 우리나라는 2018년말 규제혁신을 통해 초경량 비행장치에 대한 규제를 푼데 이어 지난해 10월 '드론 규제혁판 로드맵' 등을 통해 뒤늦게 드론 사업 육성에 나섰다.

이같은 정부 규제 혁신에 더해 LIG넥스원 등 국내 기업들의 드론 관련 기술 역량이 뒤떨어지지 않는만큼 2025년 예정된 드론택배·드론택시 시장에서는 국산 드론의 활약상이 기대되고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새롭게 개발되는 수송용 드론시스템이 신속한 공중재보급 수단 확보를 통해 군의 물자수송 역량 제고는 물론 4차 산업혁명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드론 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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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온-오프 패션 포스터

NS홈쇼핑이 24일 오프라인 매장과 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한 이원생중계를 통해 생생한 쇼핑 현장을 보여줄 '온-오프 패션'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온-오프 패션' 특집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마음껏 쇼핑하러 나가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NS홈쇼핑이 매장 동일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보여주는 방송으로 마련했다.

24일 화요일 오전 10시25분부터 70분간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모피 전문 브랜드 '대동모피' 서초직영점을 찾아가, 6가지 매장 동일 상품을 소개하고 역대 최저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생방송 시작 10분 전부터 NS홈쇼핑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준비 모습과 진행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 방송도 함께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은 상품의 세세한 부분을 보여드리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고객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선보이는 대동모피 상품은 밍크 베스트, 밍크 후드 롱코트, 밍크 하프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으로 준비했으며,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특히, 이날은 역대 최저가에 ARS 할인과 애플리케이션(앱) 주문 10% 할인 혜택을 적용해 더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소영 NS홈쇼핑 TV패션영상팀 PD는 “단순한 구매가 아닌 쇼핑 자체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언택트 쇼핑을 제안하고자 온-오프 패션 특집을 준비했다”며 “언택트 라이프의 선두주자 NS홈쇼핑이 매장에서 직접 전하는 상품의 디테일을 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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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한민채가 결혼한다.

23일 한민채 측은 "28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민채의 신랑은 안중운 씨로 9세 연하의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한민채가 중국에 갔다가 업무 관계로 처음 만났다. 이후 귀국 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당시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예비신랑에게 반했다. 예비신랑 또한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소탈한 모습에 매료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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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이몽', '김수로', '즐거운 나의 집', '사랑은 노래를 타고', '떴다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이런 게놈의 로맨스', '연남동 패밀리'에 나오며 단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양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가족과 친지 100명 이하만 초청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민채는 결혼 후에도 더욱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 monamie@osen.co.kr

[사진] 웨딩매거진 웨딩21 제공.
내달 14일까지 응모…1월 이내 선임 마무리 예정
통상 3개월 소요되는 절차…공석 장기화 우려도

게티이미지뱅크

내년 1월 말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6곳 기관장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후임자를 선임하는 절차가 시작됐다. 출연연을 관장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최대한 빠른 조치로 기관장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아직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NST는 23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기관장 공모 공고를 냈다. 응모 제출기한은 다음달 14일이다.

이후에 각 기관별 원장 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를 검증, 6배수와 3배수 후보를 추리고 NST 이사회를 거쳐 새로운 원장을 선임하게 된다. NST는 되도록 오는 1월 안에 절차를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6곳 현 원장 임기는 1월 23일까지다. 계획대로 된다면 수장 공백은 최소화 된다.

다만 항간에서는 상황을 낙관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그동안 전례를 보면 출연연 기관장 선임에는 통상 3개월이 넘는 기간이 걸린다. 갖가지 절차를 거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적지 않다.

NST 이사장이 공석이라는 현 상황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이사장 공석 시에도 원장 후보자를 가려내는 절차는 진행할 수 있지만, 실제 임명은 부담스러워하기 때문이다. 자칫 이사장 공석이 장기화 된다면 출연연 원장 선임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다행히 절차는 이미 시작했다. NST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신임 이사장 후보자 모집에 나섰다. 공개모집과 관련단체 추천을 병행했다. 앞으로 NST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3배수 후보를 추려낸다. 이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 명 후보자를 꼽고, 청와대를 통해 최종 임명이 결정된다. NST는 3배수 절차까지는 이달 중 마치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파워볼엔트리

한 연구현장 관계자는 “출연연 1곳도 아니고 6곳 기관장 인선이 걸려 있는 만큼 되도록 빠른 행정 절차가 이뤄져야 한다”며 “혹시 공백이 생긴다면 다른 때보다 여파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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