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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08-06 18:35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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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운반 가능한 자율주행 로봇 상용화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LG유플러스가 자율주행 로봇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4시간 공장부지 경비를 맡는 순찰로봇은 물론, 정확한 부품 배송으로 업무효율을 높이는 물류로봇을 내놓는다.파워볼게임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자율주행 로봇 전문업체 언맨드솔루션과 자율주행 로봇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언맨드솔루션이 보유한 자율주행 로봇에 LG유플러스 영상분석 솔루션, 가스감지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 산업 솔루션과 통신기술을 융합한다. 이를 통해 순찰∙물류∙방역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실외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첫 번째 로봇으로 공장부지를 24시간 무인 순찰하는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선보인다. 연내 대형 플랜트사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을 진행한 후, 내년 정식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로봇은 열화상 카메라와 유해가스감지 IoT센서가 탑재돼 24시간 공장 전역을 자율주행으로 순찰한다. 설비 이상온도‧유해가스 등 위험을 감지하면, 통합 관제센터에 실시간 영상 및 알람을 즉시 전달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실시간 고정밀 측위(RTK) 기술과 5G 통신을 활용해 자율주행 정교함을 높였다. 자율주행 로봇은 5G 통신으로 지연 없이 보정정보를 전달받아 ‘cm(센티미터)’ 단위의 정교한 주행이 가능해져 위험구역을 정확하게 순찰한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물류로봇’도 상용화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기술로 공장 외부에 위치한 창고까지 부품을 운반해 업무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LG유플러스 물류로봇은 최대 시속 30km 주행속도와 함께 150kg에 달하는 고중량을 적재할 수 있어, 발전소‧대형 공장처럼 대규모 시설에서 광범위한 활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서재용 융복합사업담당 상무는 “공장처럼 넓은 부지의 실외 지역을 이동하는 자율주행 로봇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5G가 필수”라며 “5G 통신을 기반으로 영상분석솔루션, IoT 등 차별화된 산업 솔루션을 융합해 순찰, 물류, 방역, 청소 등 다양한 자율주행로봇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언맨드솔루션 문희창 대표는 “모빌리티 서비스 모델 실증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LG유플러스 5G 통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실외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상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년 맞먹는 2만5천㎥ '둥둥'.."이달 20일께 수거 끝날 듯"
(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계속되는 장맛비로 대청호에 밀려 들어온 쓰레기가 무려 2만5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장마 쓰레기 처리에 한 달이나 걸렸던 2016년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대청호로 또 밀려 쓰레기 [촬영 심규석 기자]

대청호로 또 밀려 쓰레기 [촬영 심규석 기자]
6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1만1천㎥였던 대청호 쓰레기가 이날 현재 2만5천㎥로 늘었다.

한 달째 장맛비가 이어지며 1만4천㎥가 추가로 유입됐다.

이에 따라 애초 7억원가량으로 예상됐던 처리 비용도 13억원대로 껑충 뛰었다.

대청호는 거의 매년 장마·태풍 때 쓰레기가 떠밀려 들어와 홍역을 치른다.

해마다 수거비용도 엄청나다.

2016년에는 2만5천519㎥의 쓰레기를 치우는 데 13억4천만원이 들었다.

올해는 장맛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쓰레기 유입량이나 수거비용이 이때를 훌쩍 뛰어넘을 가능성도 있다.

대청지사는 지난달 10∼15일 대청호 유역에 164.5㎜의 비가 쏟아지면서 밀려들기 시작한 쓰레기를 이달 초까지 치울 계획이었다.

그러나 비가 계속되면서 수거 작업이 중단됐고 추가 유입량이 쌓이면서 지난 4일 기준 7천230㎥를 건져내는 데 그쳤다.파워볼사이트

대청호 수위가 상승하면서 수거한 쓰레기를 쌓아두는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처리장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물에 잠긴 석호리 대청호 처리장 [촬영 심규석 기자]

물에 잠긴 석호리 대청호 처리장 [촬영 심규석 기자]
다행히 밧줄로 묶어둔 쓰레기는 밖으로 퍼지지 않았지만 수거 작업은 며칠간 중단됐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계속된 장맛비로 쓰레기양이 급격히 증가해 이달 20일까지는 치워야 할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쓰레기 수거·처리에는 선박 5대와 굴착기 7대가 동원됐다.

작업 인부도 마을 주민 8명으로 모자라 외부 인력 8명이 추가 투입됐다.

이날 오후 제천·단양을 제외한 도내 호우특보가 해제됐지만 다음 주 초까지 중부지방에 비 예보가 이어져 수거 작업이 계획대로 마무리될지는 미지수다.

이 관계자는 "대청호에 널린 쓰레기를 그물로 묶어 밖으로 끌어내야 하는 데 비가 더 올 경우 힘든 작업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장마철을 틈타 돼지 분뇨를 유출한 축사 주인 2명을 적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분뇨 유출 적발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은 지난달 28일과 지난 1일 야간에 각자의 축사에서 호스를 통해 돼지 분뇨를 흘려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시는 악취가 난다는 주민 제보에 따라 현장에 출동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가축 분뇨는 정화처리시설에서 처리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진다.


[OSEN=대전, 곽영래 기자] 하주석-호잉 /youngrae@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지난 6월 한화에서 방출된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31)이 팀 내에서 가장 아꼈던 선수는 하주석(26)이었다. KBO리그 첫 해였던 2018년 스프링캠프 때부터 먼저 다가온 하주석과 가까워졌고, 자신과 닮은 플레이 스타일을 보며 더 큰 호감을 느꼈다.

출국 전 호잉은 “모든 한화 동료 선수들이 고맙지만 그 중에서도 하주석이 가장 고맙다. 야구 외적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내게 남동생 같았다. 지난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을 때는 너무 슬퍼서 울기도 했다”며 하주석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지난 6월22일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호잉은 이튿날 대구 원정 중인 선수단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그 자리에 하주석은 없었다. 5월 중순 햄스트링 미세 손상 진단을 받은 뒤 서산 재활군에 있던 시기였다. 얼굴을 보지 못한 채 헤어질 수도 있었지만 3년간 호잉과 우정을 쌓은 하주석이 가만 있지 않았다.

호잉은 미국 출국 전 신변정리를 위해 일주일 더 대전에 있었고, 하주석은 출국 전날 그의 가족이 머문 집을 찾았다. 하주석은 “통역 형이랑 연락해 호잉이 미국으로 가기 전날에 찾아가 만났다. 마침 월요일 쉬는 날이기도 했고,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 인사하고 싶었다”며 “외국인 선수였지만 서로 대화를 많이 했다. 우리 선수들과 잘 지냈다”고 말했다.


[OSEN=대구, 곽영래 기자] 4회초 2사 1,3루 한화 하주석이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호잉은 “하주석은 나와 비슷한 유형의 공격적인 스타일이라 그런지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며 “내야 땅볼을 쳐도 아웃되지 않을 것이란 마음으로 뛰는 하주석의 자신감과 열정을 높이 산다”고 이야기했다. 호잉과 하주석 모두 공격적인 타격, 과감한 주루 플레이, 강한 어깨와 폭넓은 수비 범위로 몸을 사리지 않는 스타일이다.

내야 땅볼을 치고 1루로 전력 질주를 하다 허벅지를 다친 하주석은 50일가량 1군에서 공백기를 가졌다. 하지만 부상 전후로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다. 올 시즌 33경기에서 타율 3할2푼2리 39안타 1홈런 16타점 11득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10경기 타율 3할5푼으로 뜨겁다. 5일 대전 NC전에선 시즌 1호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맹타를 쳤다.

하주석은 “작년에 부상으로 거의 쉬었고, 올해도 초반에 잘하다 부상을 당해 아쉬웠다. 1년 넘게 다치면서 아까운 시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조금 더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며 “부상 기간 팀이 연패에 빠져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 빨리 낫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서산에 있는 동안 후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리빌딩 모드로 어린 선수들이 많아진 팀에서 하주석도 이제는 중간급으로 향하고 있다. 그는 “어느 팀이든 연패를 하거나 성적이 안 좋으면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그럴수록 서로 조금 더 응원하면서 해야 한다. 후배들이 많이 생겼고, 이제 나도 이끌어야 하는 위치에 왔다. 후배들이 재미있게 야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waw@osen.co.kr

[OSEN=잠실, 곽영래 기자] 이닝을 마친 한화 하주석이 김진욱을 격려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2위 전북과 3위 대구, 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15라운드
전북현대의 공격을 이끄는 바로우(가운데)와 구스타보가 대구FC를 상대한다. (전북현대 제공) © 뉴스1

전북현대의 공격을 이끄는 바로우(가운데)와 구스타보가 대구FC를 상대한다. (전북현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지난 14라운드에서도 3위(당시 기준) 포항스틸러스의 도전을 받았던 2위 전북현대가 15라운드에서 다시 3위와 만난다. 이번 상대는 대구FC. 경기 장소가 원정팀들에게 껄끄러운 곳으로 자리잡고 있는 DGB대구은행파크다. 가뜩이나 이 경기부터 대구 홈팬들의 입장이 가능해 전북 입장에서는 난관으로 꼽히는 경기다.

선두 울산현대(11승2무1패 승점 35)와의 격차를 3점으로 유지하고 있는 2위 전북(10승2무2패 승점 32)으로서는 원정이지만 이기는 경기를 펼쳐야 한다. 가뜩이나 공격력에서는 밀리지 않는 대구이기에 화끈한 맞불이 예상된다. 특히 리그 전체를 통틀어 톱클래스로 평가되는 외국인 공격수들을 보유한 팀들이기에 더 흥미롭다.

대구FC와 전북현대가 8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2위 전북과 3위 대구(7승4무3패 승점 25)의 충돌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은 대구 입장에서는 승부수를 띄울 공산이 적잖다. 유관중 전환 후 첫 홈경기라는 동기부여도 있다. 전북 입장에서는 연거푸 난적과 만나는 셈이다.

전북은 지난 1일 안방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을 상대했다. 13라운드까진 포항이 3위였다. 소위 '일오팔팔'이라 불리는 외국인 4총사(일류첸코-오닐-팔라시오스-팔로세비치)를 앞세운 포항은 김기동 감독의 영리한 조련과 함께 울산-전북 양강을 위협하는 다크호스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전북전도 인상적이었다.

당시 포항은 전반 30분 핵심 공격수 팔라시오스가 레드카드 퇴장을 당해 많은 것이 꼬였다. 그럼에도 후반 9분 역습 상황에서 무서운 젊은 피 송민규의 득점으로 1-0 리드까지 잡았다. 하지만 전북의 새로운 외국인 듀오 구스타보-바로우 콤비를 막지 못해 무너졌다.

전북은 후반 15분 바로우의 EPL급 크로스에 이은 손준호의 동점골 그리고 후반 24분 포스트에서 구스타보의 패스를 받은 김보경의 역전골을 묶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흐름을 바꾼 것부터 결정적 어시스트까지, 바로우와 구스타보의 몫이 큰 승리였다. 포항의 자랑 '일오팔팔'을 넘은 바로우-구스타보의 다음 상대는 '대팍'의 수호신 세드가(세징야+에드가)다.

21일 오후 대구 북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0' 대구FC와 수원 삼성의 경기, 후반전 동점골에 이어 순식간에 역전골까지 터트린 대구 세징야가 기뻐하고 있다. 2020.6.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1일 오후 대구 북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0' 대구FC와 수원 삼성의 경기, 후반전 동점골에 이어 순식간에 역전골까지 터트린 대구 세징야가 기뻐하고 있다. 2020.6.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어느새 K리그 터줏대감 느낌을 내고 있는 세징야와 에드가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구 공격의 핵심이다. 드리블, 패스, 슈팅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전천후 공격수 세징야는 상대의 집중 견제에도 불구하고 올해 역시 8골3도움으로 이름값을 하고 있다.

힘과 높이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타깃맨 에드가 역시 2골4도움이라는 기록된 포인트 이상의 팀 기여도를 보이고 있다. 에드가가 전방에서 싸워주기에 세징야를 비롯해 김대원, 정승원 등 다른 공격수들 앞에 공간이 생길 수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베테랑 데얀까지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몸이 무거운 느낌이 역력했는데 경기를 거듭할수록 컨디션이 살아났고 어느덧 5골1도움으로 공격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에드가의 힘과 높이, 세징야의 스피드와 킥만 계산하던 상대팀은 이제 데얀의 타이밍도 고려해야한다.엔트리파워볼

창과 창의 대결이다. 그중에서도 양팀 외국인 공격수들의 싸움에서 희비가 엇갈릴 공산이 적잖다. 이미 K리그를 대표하는 외국인(데얀-세징야-에드가)과 신흥 강자를 노리는 외국인(구스타보-바로우-무릴로)의 대결이라 더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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