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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2-23 13:2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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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타이틀 방어·존슨 정상 탈환 도전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에는 안병훈·배상문 출전
임성재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성재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옮겨 가면서 이름과 장소를 모두 바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이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더 컨세션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다.

총상금 1천50만 달러가 걸린 워크데이 챔피언십은 1년에 네 차례 열리는 '특급 이벤트' WGC의 올해 첫 대회다.

WGC는 4대 메이저대회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버금가는 규모와 권위를 자랑한다.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위주로 70여 명만 출전, 컷 없이 경쟁해 최하위를 해도 적잖은 상금을 챙길 수 있다.

1999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창설돼 미국과 유럽 등지를 옮겨 다니며 열리던 이 대회는 2017년부터는 멕시코에서 '멕시코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돼오다 올해 미국으로 복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국경을 오가는 데 제약이 불가피해진데다 최대 후원기업이던 멕시코 재벌 살리나스 그룹이 무관중 경기에 반대 입장을 드러내면서다. 장소가 바뀌고 재무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워크데이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이름도 새로 붙었다.

이번 대회엔 세계랭킹 '톱5'인 더스틴 존슨(미국),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머스,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을 필두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브룩스 켑카(미국)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세계 1위 존슨은 2019년 이후 2년 만의 이 대회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지난해 멕시코 챔피언십 우승 당시 패트릭 리드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멕시코 챔피언십 우승 당시 패트릭 리드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세계랭킹 11위인 패트릭 리드(미국)는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직전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맥스 호마, 연장전에서 호마에게 밀려 올해만 세 번째 준우승을 기록한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도 나란히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남자 골프의 간판 임성재(23)가 출격한다.

임성재는 이달 초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17위에 오른 뒤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3주 만에 실전에 나선다.

지난해 혼다 클래식 우승,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위 등 플로리다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만큼 '플로리다 스윙'에 추가된 이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법하다.

이번 대회엔 창설 이후 처음으로 타이거 우즈(46)와 필 미컬슨(51·미국)이 모두 나오지 않는다.

우즈는 지난달 허리 수술을 받아 불참이 예견됐고, 출전 자격을 갖추지 못한 미컬슨은 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 장소인 컨세션 골프클럽은 잭 니클라우스의 설계로 2006년 문을 연 곳이다. 프로 대회는 처음으로 개최된다.파워볼사이트

워크데이 챔피언십에 나설 수 없는 PGA 투어 선수들을 위해선 같은 기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컨트리클럽(파72)에서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이 '대안 대회'로 마련돼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30)과 배상문(35)이 나선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인데, 그는 지난해에만 2승을 수확하며 세계랭킹 10위권에 자리해 올해는 워크데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songa@yna.co.kr
[동아닷컴]


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과거 데이트 폭력 가해 의혹을 부인했다.
선우의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팬 사이트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포털사이트, SNS 등을 통해 더보이즈 멤버 선우에 대한 도를 넘는 허위 사실들이 유포 되고 있으며, 현재 삭제된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과 같은 신체적인 폭력 등을 가한 사실이 없음을 안내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 내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작성 및 유포, 인신공격성 모욕,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지속적인 자료 수집과 법적 조치를 위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덧붙였다.

앞서 선우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중1 때 데이트 폭력을 해 여자 몸에 멍든 채로 학교 다녔던 것, 수업 시간에 들어오지 않고 학교 나가서 담배 피우던 것, 툭하면 모여서 술 먹고 음담패설 했던 것, 직접적으로 폭력만 안 쓰면 학폭이 아닌거야?'라고 선우의 과거를 폭로했다.




● ● 다음은 선우 의혹 관련 입장문파워사다리
안녕하세요. 크래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더보이즈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보이즈 관련 허위 사실 작성, 유 포에 대한 법적 대응에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포털사이트, SNS 등을 통해 더보이즈 멤버 선우에 대한 도를 넘는 허위 사실들이 유포 되고 있으며, 현재 삭제된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과 같은 신체적인 폭력 등을 가한 사실이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온라인 내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작성 및 유포, 인신공격성 모욕,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지속적 인 자료 수집과 법적 조치를 위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강력한 대처를 위해 아티스트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고 무분별한 악성 댓글 게시와 루머 생성 유포자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임을 안내드립니다. 향후에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자료 수집 등의 절차를 진행, 강경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티브이데일리 포토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현아가 '학폭'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아야 난 너한테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어 너가 학교폭력 최초 가해자 아니야?'라는 제목으로 폭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증거는 다 사라졌지만 아직도 기억난다. 울화통이 터진다"면서 초등학교 5학년 축제 당시 현아에게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현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증거로 첨부했다.

이에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현아는 "아무 이유 없이 팬들이 상처받기 원치 않는다"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그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현아 글 전문
데뷔하고
이후 과분한 많은 사랑 받으며
지내온지 10년이 넘어 이제 벌써 14년
가끔은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 받을 때면
저도 부족한지라 사람이라
매번 그런 생각 했었어요
화가 나다가도
그저 제가 꿈을 위해 선택한 일이기에
웃어넘겨야지 또 관심이기도 하겠거니
아니면
이해하기도 했어요
그냥 내가 싫을 수도 있을 테니까
그렇지만
매번 상처받고 아물고 또
저처럼 익숙한 척하려는 우리 팬들이
아무 이유 없이 무대 위 티브이 속
저를 응원해 주고 지켜봐 주는 팬분들이
상처받기 원치 않아요
이제서야
서른 살에 저는 어럽게나마
처음 얘기 꺼내어 보내요
저는 열다섯 즈음
어린 나이에 데뷔해
많은 사랑 받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그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부족하지만 따뜻한 마음
나누고 배우면서 지금처럼 살아가고 싶어요
나아가
물론 더 해드릴 수 있는 이야기도 많겠지만
듣고 싶어 하실까 봐
저는 8살부터
아역 보조출연 시작으로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소속사 연습생 시절을
가수의 꿈을 키우며 지내다 보니
학창 시절이
굳이 이제 와 말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도 아쉬웠어요
학교 끝나고는 거의 바로
회사로 가는 버스를 타야 했고
그때뿐인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이
그때는 어린 마음에 빼앗긴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어요
저는 그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라요.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파워사다리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다영-이재영 자매로부터 시작된 학교폭력(학폭) 미투가 거세게 번지고 있다. 공개연애를 했던 박상하는 처음엔 학폭을 부인했다가 인정해 은퇴를 선언했고 10년전 일을 제대로 사과하지 않은 이상열 감독도 올시즌 더 이상 볼수 없게 만들었다.

‘학폭 미투’는 야구 등 다른 체육계에도 번지다 연예계까지 들쑤시고 있다.

정말 이다영이 쏘아올린 공은 스포츠-연예계에 엄청난 파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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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이다영-이자영 자매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글이 커뮤니티에 퍼진 것이 시작이었다. 이 글이 크게 알려지자 쌍둥이 자매는 SNS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고 흥국생명 역시 사과했다. 또한 두 선수에게는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가 구단 차원에서 내려졌다.

대한배구협회는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징계를 했고 KOVO는 앞으로 신인선수들에게 서약서를 받고 학폭관련 이슈가 터지면 영구제명을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재영-이다영 자매에게 소급적용이 되지 않아 ‘효과없는 징계’라는 비판을 들었다.

이재영-이다영 자매 논란이 터진 후 남자배구에서도 학폭이 터졌다. OK금융그룹 송명근, 심경섭이 학창시절 학폭을 저질러 피해자를 수술까지 받게 했을 정도였다는 것. 두 선수 역시 이를 인정해 스스로 올시즌 출전을 포기하는 ‘셀프 징계’를 내리기도 했다.

이 사건은 KB손해보험 이상열 감독과 한국전력 박철우의 관계에도 연관을 줬다. 폭력 논란에 대해 이상열 감독이 언급하자 박철우는 “피가 거꾸로 솟는다”며 분노했다. 그도 그럴 것이 2009년 이상열 당시 대표팀 코치가 박철우를 폭행해 박철우가 기자회견을 열었던 사건이 있었기 때문. 박철우는 이 사건 이후 제대로된 사과도 받지 못했고 이상열 감독은 3년도 안되는 자격정지를 마친 후 경기대 감독과 SBS 스포츠 해설위원을 거쳐 프로 감독까지 복귀할 정도로 승승장구했다.

박철우는 이상열 감독을 향해 ‘사과 받고 싶지도 않다’며 목소리를 높였고 크게 논란이 되자 이상열 감독은 스스로 올시즌 잔여경지 지휘를 포기했다. 이역시 ‘셀프 징계’였기에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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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삼성화재의 센터 박상하도 학폭을 저지른 사실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감금 폭행 등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지자 처음에는 박상하가 부인해 진실공방으로 들어가나 했다. 하지만 사흘여만에 박상하는 스스로 학폭을 부분인정했고 은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박상하는 이다영과 공개연애를 했던 사이였기에 더욱 구설수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배구계를 크게 휩쓴 사건 이후 야구계에도 몇몇 선수의 학폭논란이 현재진행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연예계에도 배우, 아이돌 등이 ‘학폭 미투’에 연관돼 매일같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중이다. dl 논란은 한동안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다영은 SNS를 통해 ‘다 터트릴 것’이라고 했다. 정말로 자신도 터졌고 쌍둥이 언니도 터졌고 배구계도, 연예계도 다 터트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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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김수현 객원기자)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제상황이 악화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은 이전보다 덜 행복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청년, 고령자, 저소득층의 행복감이나 경제 상황 인식이 더 많이 악화했다.

한국행정연구원이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336명을 대상으로 한 '2020 사회통합실태조사' 결과, 10점 만점으로 측정한 행복감은 6.4점으로 전년도 0.1점 하락했다. 특히 10점을 택한 '매우 행복했다'는 응답 비율은 2019년 4.2%에서 지난해 1.5%로 크게 줄었다.

현재 본인의 경제적 안정 정도는 10점 만점에 4.8점으로 1년 새 0.2점 떨어졌고 향후 본인의 경제상황 전망 점수 역시 5.5점에서 5.4점으로 내렸다. 또한 건강상태 점수는 5점 만점에 3.6점으로 0.1점 하락하는 등 국민이 스스로 생각하는 웰빙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아졌다.

코로나19는 특히 여성과 청년, 고령자, 저소득층 같은 취약계층에 더 큰 타격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행복감은 2019년 6.7점에서 지난해 6.4점으로 낮아졌고 삶의 만족도는 6.1점에서 6.0점, 사회적 지위에 대한 인식은 5.2점에서 5.1점으로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남성은 행복감(6.4점)과 사회적 지위(5.3점) 점수는 변동이 없었고 삶의 만족도는 5.9점에서 6.0점으로 오히려 올라갔다.

현재 경제상황 안정 정도는 19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층이 10점 만점에 4.5점으로 가장 낮았고 60대 이상이 4.6점으로 뒤를 이었다. 청년층과 60대 이상 고령층은 전년도와 비교해서도 경제적 안정 점수가 각각 0.3점, 0.4점 떨어졌다.

행복감은 월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낮고 하락 폭도 컸다. 가구소득 300만원 미만인 집단의 행복감 점수는 2019년 6.2점에서 지난해 6.0점으로,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은 6.7점에서 6.5점으로 낮아졌다. 이에 비해 500만원 이상은 6.6점으로 동일했다.

이에 비해 국가에 대한 자긍심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문항의 응답은 4점 만점에 평균 3.1점이었다. 이는 전년도보다 0.2점 상승한 것으로, 이 조사가 처음 시작된 2013년 이후 기존 최고치였던 2013년(3.0점)과 2018년(3.0점)도 뛰어넘었다.

송진미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집단별로 코로나19의 영향이 다르게 나타났으므로 사회적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계층별 정책이 필요하다"며 "기본적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사회적 보장과 인프라가 중요하고 사회활동과 대인관계의 변화에 따라 시민사회 내에서의 사회적 포용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 357명 늘어 누적 8만768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으나 최근 전국 곳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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