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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2-19 16:22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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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다영 학폭 사태 이어 박철우는 이상열 감독 공개 비판
2009년 구타 피해 폭로하는 박철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2009년 구타 피해 폭로하는 박철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이번에는 감독으로까지 번졌다. 연이은 '폭력 이슈'에 프로배구 코트가 만신창이가 됐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인 이재영·다영과 남자부 OK금융그룹 송명근·심경섭의 학교 폭력(학폭)이 뒤늦게 폭로된 것이 학폭 사태의 도화선이 됐다.

그 연장선으로 이상열 KB손해보험 감독이 대표팀 코치 시절 국가대표 에이스였던 박철우(한국전력)를 폭행한 전력도 논란이 됐다.

박철우는 18일 열린 OK금융그룹과의 경기가 3-1 승리로 끝난 뒤 12년 전에 자신을 때렸던 이상열 감독을 공개 비판했다.

경기 전 소셜미디어에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던 박철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근 이상열 감독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예전부터 '사랑의 매' 수준을 넘어서는 체벌을 해왔다"고 작심 발언했다.

앞서 이 감독이 17일 우리카드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어떤 일이든 인과응보가 있더라. 저는 그래서 선수들에게 사죄하는 느낌으로 한다"고 말한 게 화근이 됐다.

경기 지켜보는 이상열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기 지켜보는 이상열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감독은 2009년 국가대표팀 코치로 재직할 때 대표팀의 주축이었던 박철우를 구타해 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

당시 박철우는 기자회견을 열어 구타로 상처 난 얼굴과 복부를 공개하고 뇌진탕과 이명 증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당시에도 박철우는 배구협회가 기자회견 개최 대신 자체 해결을 유도했지만, "이번 일은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공적인 일"이라며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사랑의 매'에 대해서는 선을 긋기 어렵지만 그 이상의 폭력이 가해졌을 경우 선수들도 그 이상의 생각을 하게 된다"면서 "협회에서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어떤 노력을 할지 묻고 싶다"고 근본적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 감독은 과거 잘못을 반성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는 듯이 말했지만, 박철우는 여전히 과거 폭력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 감독의 폭력 성향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 감독은 자격 정지 징계를 처분을 받았지만, 2년 뒤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 운영위원으로 배구계에 돌아왔고, 이후 대학 지도자와 해설위원을 거쳐 지난해 말 KB손보 사령탑에 올랐다.

박철우는 또 한 번 "정면 돌파해 이번 기회에 뿌리 뽑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말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감독의 선수 폭행 사례는 과거에 더 있었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2005년 LG화재 감독 시절 선수들에게 기합을 주고 2명을 폭행한 사실이 네티즌 제보로 드러나 6개월 자격정지를 받았다. 문용관 KOVO 경기운영 실장도 같은 해 대한항공 감독 시절 선수를 때린 사실이 알려져 3개월 자격정지를 받았다.

학폭 문제가 불거진 지금은 폭력의 고리를 완전히 끊기 위해 더 높은 징계가 내려져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

학폭 논란에 추락한 쌍둥이 자매 (서울=연합뉴스)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학폭)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 지난해 10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 출전한 모습. 2021.2.16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학폭 논란에 추락한 쌍둥이 자매 (서울=연합뉴스)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학폭)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 지난해 10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 출전한 모습. 2021.2.16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는 약 10년 전 중학생 시절 동료 선수들을 지속해서 괴롭힌 것으로 드러나 소속팀은 물론 국가대표팀에서도 '무기한' 뛸 수 없게 됐다.

송명근·심경섭도 고등학교 시절 학폭 과거가 폭로되면서 자발적으로 더는 경기에 나오지 않기로 했다.

'배구계 폭행 사태'가 들불처럼 번질 가능성도 있다.

지난 16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한 여자 프로배구 신인 선수에 대한 초등학교 학교 폭력 글이 올라왔다. 또 박철우의 용기 있는 고백에, 다른 선수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질 수도 있다.파워볼사이트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가 특수폭행 교사 혐의를 부인했다.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성매매 알선,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승리에 대한 10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은 승리의 특수폭행 교사 혐의에 대한 증거조사 관련 심리와 특경법 위반혐의 관련 증인 신문이 진행됐다.

군 검찰은 2015년 12월 30~31일 사건 당시 승리와 피해자가 룸 안에서 대화를 나눈 뒤 정준영 최종훈 유인석 등 단톡방 멤버들이 등장하고, 이후 조직폭력배 4명이 외부 골목에서 피해자와 만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캡처본을 증거로 제시했다. 조직폭력배들은 경찰이 도착하자 사라졌다.

피해자 2명 중 1명은 대형 연예기획사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다음날 승리는 단톡방에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양현석과 해당 기획사 사장이 나눈 대화를 공유했다.

그러나 승리 측 변호인은 특수폭행교사혐의를 부인하는 한편 검찰 측이 제시한 정범(조폭) 진술조서, 목격자(정준영 최종훈 등) 진술조서 등 다수의 증거채택에 부동의했다.

특경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의 통역사이자 지인 명의의 대포통장을 이용해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A씨가 증인으로 나섰다. A씨는 대포통장을 이용한 수익 배분방식은 한씨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승리도 이를 알고 있었다고 한 자신의 과거 진술을 부인했다.

이와 별개로 재판부는 26일로 예정된 11차 공판에 정준영을 증인으로 세우기로 했다.

정준영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의 혐의로 지난해 9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정준영은 승리 최종훈 유인석 등과 함께 어울린 단톡방 멤버다. 그는 애초 지난해 11월 증인출석을 요구받았으나 심신미약 등 건강악화를 이유로 불출석했다. 그러나 재판부의 출석 재요구로 단톡방 절친이었던 승리와 정준영은 3년 만에 법원에서 재회하게 됐다.파워볼실시간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빅뱅에서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했다. 그는 성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 등 총 9개 혐의를 받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기사 이미지
사진=기성용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기성용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오후 축구선수 기성용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아직 늦지 않았어 키"라는 너스레가 담긴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실내 스포츠센터에서 야구배트를 들고 날아오는 공을 열심히 치고 있는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하나파워볼

무엇보다 기성용은 안정적인 자세로 정확하게 공을 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성용의 남다른 비율 역시 돋보인다.

한편 기성용은 배우 한혜진과 지난 2013년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 K리그 FC 서울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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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아나운서 출신 왕종근 아내 김미숙이 남편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2월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이랑 살아vs절대 안 살아'라는 주제로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김미숙은 "밥 타령하는 남편과는 이번 생까지만 살겠다. 다음 생애는 절대 살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유는 남편 왕종근의 밥 타령이었다.

김미숙은 "밥 얘기하는 게 유치한 건 알지만 남편 왕종근 씨는 아마 제가 밥하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3시간 정도 외출할 일이 있으면 외출 준비도 전에 '내 밥은 준비했냐'는 말부터 들어야 한다. 제가 부산에 어머니를 보러 자주 내려가는데, 2주 가면 2주분, 4주 가면 4주분의 밥과 반찬, 식량을 냉장고에 준비해둬야 한다"며 "친구들과 약속이 길어지면 점심에 나갔다 저녁때쯤 오는데 전화를 계속한다. 밥하는 게 정말 지긋지긋하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진성은 "남자들이 착각하시는 게 밥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익혀야 한다. 저는 제가 이렇게 외모가 남자답게 생기다 보니 집에 가면 무게 잡고 있을 줄 아는데 저는 스스로 다 해결한다. 밥 달라는 것도 자존심 상하는 멘트일 수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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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전남 여수 해안가에서 일제 강점기에 만든 걸로 보이는 동굴이 발견됐습니다.

MBC가 일본 해군 내부 문서를 입수해 확인해 보니 일본 항공기지나 벙커로 추정되는데, 역사적 가치를 조사해 볼 법도 한데, 지자체는 동굴 입구를 시멘트로 메워버렸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름 1미터가 넘는 관로를 사십미터 가량 지나자 사람이 서서 걸을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굴이 나타납니다.

구조물 안에는 용도를 알 수 없는 장비와 모래주머니 등 사람의 손길이 닿은 흔적도 보입니다.

관로와 이어진 굴 모양의 넓은 공간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일본 해군 항공기지시설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MBC는 일본국립보존기록관이 보존하고 있던 일본 해군 내부 문서를 입수했습니다.

여수시 신월동 일대의 옛 지도를 수록하고 있는데 현재 신월동의 지형과 대부분 일치하고, 현존하는 수상비행기 활주로 위치와도 들어맞습니다.

구조물이 발견된 위치를 고지도와 비교해보니 유류고로 추정되는 관로 표시와 포개집니다.

[주철희/역사공간_벗 대표연구원] "이 배치도에 나와있는 시설이 (현장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비행기 연료를 공급하는 '연료고'이든지 아니면 군수품 창고로 이용했던 '벙커'로 확실히 보여집니다."

발견된 구조물과 불과 500여 미터 떨어진 이곳에 이렇게 일본 해군 202부대가 사용했다는 수상비행장 활주로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수시는 최근 누수 민원을 이유로 구조물의 입구를 제대로 된 조사도 없이 시멘트로 메워버린 상황.

역사학계는 구조물들이 여순사건과도 관련성도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철저한 조사와 보존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서영입니다.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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