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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09-11 10:0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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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2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만든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른 주요 차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의 일인건지 이들이 쓴 새 역사의 의미를 외신들도 주목했습니다.파워볼엔트리

홍희정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미국 빌보드에서 이름값을 하고 있습니다.

싱글 차트인 '핫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른데 이어 이번엔 디지털 송 세일즈, 캐나디안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까지 모두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스트리밍 송에선 9위, 멕시코 에어플레이 5위, 팝 송 차트에서도 18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전 세계 SNS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인기 척도를 나타내는 차트 '소셜 50'에서는 무려 165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신도 방탄소년단의 행보에 주목했습니다.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이 "각종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것은 이제 그들의 '뉴노멀', 새로운 일상이 됐다"고 극찬했습니다.

또한 2주 연속 빌보드 '핫100' 1위를 지켜내며 팬들의 기반도 더욱 단단하게 굳혔다고 평가했습니다.

닐슨 뮤직이 조사한 다이너마이트의 라디오 방송 포인트도 한 주 사이 38%가 증가한 1600만을 획득했다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악 프로그램 뿐 아니라, 토크쇼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jtbc.co.kr) [영상편집: 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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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승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세븐틴 승관이 'K팝 교수님'으로 불리고 있다. 그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K팝 근현대사 강의로, K팝 팬덤을 대통합했기 때문이다.

승관은 지난 8일 브이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해당 라이브 방송 제목은 '위 리멤버 K팝'. 라이브 방송 제목처럼 승관은 K팝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 날 라이브 방송은 시청자 수 350만 명을 돌파, 현재도 다시 보기 조회수가 계속해서 늘어 410만 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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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승관의 라이브 방송 '위 리멤버 K팝' 반응이 뜨겁다. 브이라이브 화면 캡처


원더걸스 '소 핫'을 배경 음악으로 등장한 승관은 "제대로 추억팔이하겠다"며 방송을 시작했다. 그의 남다른 포부처럼, 2004년 거북이 '빙고'부터 최신 K팝까지, 50곡이 넘는 다양한 노래들이 흘러나왔다. 승관은 노래마다 얽힌 사연을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내는가 하면, 팬들과 아이돌 동료들이 신청하는 노래도 트는 등 특별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그가 자신의 경험담, 킬링파트 설명, 각종 감탄사, 세븐틴 멤버들의 신청곡 등으로 K팝을 재치있게 훑자, 해당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으로 입소문을 탔다. 세븐틴 팬이 아닌, 다른 K팝 가수를 좋아하는 팬들도 그의 방송에 몰리기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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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몬스타엑스 등 다양한 K팝 아이돌 팬들이 승관의 라이브 방송을 봤다. 브이라이브 화면 캡처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는 다양한 K팝 아이돌 이름이 들어간 닉네임들이 올라왔고, 심지어 승관은 이들의 닉네임을 거론하며 신청곡까지 틀었다. 그중에서도 승관이 온앤오프의 한 팬의 신청곡을 틀어 눈길을 끈 가운데, 다음 날인 9일 온앤오프 멤버가 이 내용을 언급해 다시 한번 주목받기도 했다.

이처럼 승관은 라이브 방송으로 K팝 팬덤들이 대통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방송이 K팝 명강의로 통하면서, 그는 K팝 교수가 된 것이다. 실제로 이 K팝 수강생들은 승관이 'K팝계 설민석'이라며 그의 다음 K팝 강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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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부승관'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고(왼쪽), 승관의 선곡들로 이뤄진 플레이리스트들도 나왔다. 멜론 화면 캡처


방송 이후에도 'K팝 부승관 교수님의 유익한 강의'라는 후기가 이어졌고,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는 '교수 부승관'이 인기 검색어에 올랐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승관이 이날 방송에서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도 'K팝의 역사, 교수 부승관'이 1강부터 3강까지 나왔다.

한 팬은 트위터에 "[케이팝의 이해], 교수 부승관, 강의 평점 5.0"이라며 "등록금이 아깝지 않은 수업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전공분야에서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고 그걸 학생들에게 쉽게 풀어주시는 것 같아 좋았어요. 시험에 전주 듣고 노래맞추기가 나와서 좀 어렵긴한데 수업 착실하게 들으시면 할 만해요. '꿀 교양' 추천이요"라고 강의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파워볼사이트

뜨거운 반응에 승관도 화답했다. 라이브 방송이 끝난 지 이틀이 지난 후에도 다시보기 실시간 채팅창에 글이 올라오자, 승관은 "K팝과 수강생들, 이거 실시간 댓글인가. 아직도 이렇게 뜨거운가. 복습하는 모습이 아주 좋아요. 다음 수업은 솔로 편입니다. 솔로 아티스트 많이 공부하고 찾아보세요. ex) 나비, 윤하, 마야, 지나, 아이비, 이효리, 엄정화, 에일리, 아이유"라고 댓글을 남겨, 다음 강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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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승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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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웍스·테크하임 등 2곳 선정

왼쪽부터 시큐웍스의 음성센서 기반 화재감지 제품 소피스(SOFIS), 테크하임의 의료영상 전송, 판독 장비인 뷰렉스(ViewRex) [과기부 제공]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의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우수기업으로 시큐웍스, 테크하임 등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과기부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혁신기업, 성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해 이번까지 5번째를 맞았다.

시큐웍스는 소리의 파장을 활용한 센서를 기반으로 침입 감시 및 초기 화재 감지를 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을 개발했다. 사고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를 통해 국민생활 안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센서 국산화를 통해 향후 수출규제로 인한 국내기술 자립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크하임은 X-ray, MRI, CT 등 각종 의료영상들을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을 적용해 속한 진단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코로나19와 같은 긴급한 의료상황이 발생할 경우 AI 선별판독을 통해 의료기관의 편의와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코로나19 대응 시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 100여곳에 무상 설치해 국가적 재난 대응에도 기여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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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 제1교도소 독방에 수감된 조두순의 2010년 3월 16일 CCTV 계호 화면

초등학생 강간상해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오는 12월 출소하는 조두순이 “죄를 뉘우치고 있고 출소하면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두순은 출소 후 자신의 집이 있었던 안산시로 돌아갈 계획이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 7월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들과 면담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두순이 출소를 앞두고 심경 및 향후 행선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두순은 현재 포항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들과의 면담은 조두순의 출소를 대비해 지난 7월 처음으로 실시됐다. 조두순은 복역 중 외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거부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보호관찰소에서 적극적으로 설득에 나서 면담이 이뤄졌다고 한다.

안산보호관찰소는 조두순의 사전 면담을 시작으로 출소 후에는 왜곡된 성의식 개선을 위한 전문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두순은 사전면담에서 “내 범행이 사회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잘 알고 있고 사회적 비난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피해자에게 사죄드린다는 취지의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은 또 “이런 상황에서 이사를 갈 수도 없고 안산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조두순은 출소를 앞두고 어느 지역으로 갈 것인지를 최종적으로 정해서 알려야 한다. 안산시에는 조두순의 아내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이 컬러로 복원한 조두순의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조두순은 출소 후 사회에 나가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구체적인 분야를 정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법무부는 조두순의 출소후 1대1 전자감독을 비롯해 재범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조두순의 감독 강화를 위해 안산보호관찰소의 감독 인력도 기존 1개팀(2명)에서 2개팀(4명)으로 증원했다. 또 법원에 조두순의 ‘음주 제한’, ’야간 외출제한 명령’ 등 특별준수사항을 추가할 수 있도록 부과할 계획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료 및 심리치료 전문 민간단체와의 협업 등 민간분야와 함께 조두순의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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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코뱃 물러나고 53세 제인 프레이저 씨티은행장이 차기 그룹 CEO



제인 프레이저 차기 씨티그룹 CEO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월스트리트의 메이저 은행에서 마침내 '유리천장'이 깨졌다.

미국 3위 은행인 씨티그룹은 10일(현지시간) 마이크 코뱃 현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2월 은퇴하고 제인 프레이저(53) 현 씨티은행장 겸 글로벌소비자금융 대표가 그 자리를 이어받는다고 밝혔다.

프레이저는 씨티그룹은 물론 미국의 모든 주요 은행을 통틀어 첫 여성 CEO가 된다고 블룸버그통신과 CNBC방송 등 미 언론들이 전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클리블랜드를 기반으로 한 미 20위권 은행인 키코프의 CEO가 여성인 베스 무니지만, 10대 은행에서 여성 수장이 나온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미국 외 주요 은행들로 눈을 돌려도 선친의 뒤를 이어 스페인 산탄데르은행을 이끄는 아나 보틴 회장 외에는 비슷한 사례가 거의 없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프레이저는 골드만삭스와 맥킨지앤드컴퍼니를 거쳐 지난 2004년 씨티그룹에 합류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제인 프레이저 차기 씨티그룹 CEO
[AP/씨티그룹=연합뉴스]


라틴아메리카 영업을 총괄하던 그는 지난해 씨티은행장 겸 글로벌소비자금융 대표로 발탁되면서 유력한 차기 CEO 후보로 급부상했다. 세계 19개국의 소매금융과 자산운용, 신용카드, 모기지 대출 등을 책임지고 있다.

존 두건 씨티그룹 회장은 성명을 내고 "제인은 마이크(코뱃 현 CEO)의 업적을 기반으로 씨티를 다음 단계로 이끌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여러 사업 부문과 지역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우리는 그를 매우 신뢰한다"라고 말했다.

프레이저 신임 CEO는 "동료들과 함께 역사의 다음 챕터를 쓸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년 웰스파고 은행의 CEO 후보로 거론됐던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여성 최고운영자(COO) 캐시 베산트는 트위터를 통해 "모든 곳의 여성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라며 "환상적이고 대단한 순간"이라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프레이저에게 주어질 과제는 회사 수익을 개선해 업계 1위인 JP모건체이스를 따라잡는 것은 물론, 무역장벽이 높아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하는 현 시점에서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고 유지하는 일이라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내다봤다.

이번에 물러나기로 한 코뱃 현 CEO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거의 무너질 뻔한 씨티그룹을 8년 넘게 이끌면서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코뱃은 "우리는 금융위기를 계기로 변신을 마무리했고, 더 단순하면서도 더 강한 조직으로 새롭게 떠올랐다"며 "더 할 일이 많지만 내 후계자가 발전의 다음 단계로 씨티를 이끌 시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홀짝게임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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