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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1-02-18 11:55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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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FX마진거래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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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중현]

키움 홍원기 감독이 지난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스프링캠프 훈련에서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출항하자마자 암초에 부딪혔다. 조상우(27)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키움의 얘기다.

키움은 16일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들었다. 마무리 투수 조상우가 2차 병원 검진에서 왼발목 인대 파열이 확인됐다. 부분 파열이 아닌 완전 파열 진단을 받아 최대 12주 이탈이 확정됐다. 4월 3일 예정된 시즌 개막전(4월 3일 고척 삼성전) 출전도 물 건너갔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조상우는 대체 불가 선수이다. 일단 일이 벌어졌으니 차선책을 구상해야 할 것 같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차선책'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조상우를 대체할 수 있는 '임시' 마무리 투수를 기용하는 방법이다. 유력한 후보는 안우진이었다. 안우진은 시속 150㎞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진다.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으로 조상우와 가장 흡사하다. 지난해 데뷔 첫 세이브까지 따내며 마무리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보여줬다. 변수는 보직 전환. 스프링캠프에서 선발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었다. 다시 불펜으로 기용하려면 결단이 필요하다.


키움 안우진(왼쪽부터) 오주원 김태훈. IS포토

베테랑 왼손 오주원(36)도 후보가 될 수 있다. 오주원은 2019시즌 마무리 투수를 맡아 19세이브를 올린 경험이 있다. 팀 내 불펜 투수 중 경험이 가장 많다. 스윙맨 김태훈(29)은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전천후로 마무리 투수까지 가능한 자원이다. 그러나 어떤 선수가 뒷문을 맡더라도 중간 계투가 약해지는 '풍선효과'를 피할 수 없다.

키움으로선 김상수(33·현 SK)의 공백이 아쉬워졌다. 김상수는 중간계투와 마무리 투수가 모두 가능한 베테랑. 2019시즌 KBO리그 사상 첫 '시즌 40홀드'를 달성했다. 마무리 경험도 풍부한 그는 올겨울 FA(자유계약선수)로 키움을 떠났다.

조상우를 대체할 수 있는 마땅한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집단 마무리'도 대안이 될 수 있다. 타자 유형에 따라 투수를 기용하는 방법이다. 왼손 투수에 약한 선수라면 오주원, 사이드암에 약점이 있다면 양현을 내세우는 식이다. 마무리 투수가 느끼는 부담을 몇몇 선수가 나눌 수 있지만, 자칫 잘못했다가 불펜 운영이 더 꼬일 수 있다.

홍원기 감독은 머리가 아프다. 지난달 21일 신임 사령탑에 선임돼 의욕적으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었다. 지난해 세이브왕에 오른 조상우는 홍 감독이 크게 걱정하지 않은 '상수'에 가까웠다.

홍원기 감독은 "의외의 변수는 생기기 마련이다. 준비도 많이 했을 텐데 지금 가장 힘든 건 조상우"라고 선수의 입장을 먼저 생각했다. 이어 "조상우가 돌아오기 전까지 최대한 점수를 많이 뽑아야 할 것 같다"며 "시범경기까지 투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 구상하겠다. 안타깝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 선수들이 조상우의 빈자리를 십시일반으로 채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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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일간스포츠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실력파 감성 보컬리스트 릴리(Lily)가 새 싱글을 발매한다.

릴리는 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Here We Are (히얼 위 아)’를 발매한다.

‘Here We Are’는 지난 해 4월 발매한 싱글 ‘연분홍’ 이후 릴리가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삶의 원동력을 찾아간다는 따뜻한 가사를 담아낸 러브송이다. 담백한 반주에 릴리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한층 더 완성도를 높였다.

매일경제
릴리(Lily)가 새 싱글을 발매한다. 사진 = 아트매틱 컴퍼니


2017년 첫 싱글 앨범 ‘너가 있는 곳으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릴리는 ‘나만 그래 (Bright day)’ ‘괜찮아지면 안돼’ ‘연분홍’ 등 음원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특히 Olive ‘은주의 방’, SBS ‘강남스캔들’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 인기 드라마 OST를 부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독보적인 맑은 보이스로 사랑받아온 릴리는 신곡 ‘Here We Are’를 통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따뜻하고 매력적인 보컬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한편, 릴리의 새 싱글 ‘Here We Are’는 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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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이어폰 단자 이어 충전 포트도 ? 것"
- 120Hz·AOD 적용…동영상 촬영시 인물모드 지원
- 후면 그립감 개선…모델명 '아이폰12s' 전망도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애플이 올 가을 새롭게 내놓을 ‘아이폰13’(가칭)은 충전 포트가 없는 이른바, ‘포트리스(Portless)’ 디자인이 최초로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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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해 아이폰12와 함께 전용 무선충전 솔루션인 ‘맥세이프’를 공개했다. 기기 내부 자석코일을 이용해 스마트폰 후면 정확한 무선충전 위치에 부착되는 방식이다.


‘포트’ 모두 없앤다…맥세이프 필수 되나

17일 관련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올 가을 공개하는 아이폰 신모델 중 프로 라인 제품에서 충전 포트를 없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6년 ‘아이폰7’부터 이어폰 단자를 없앤 이후, 충전 포트마저 삭제하면 아이폰에는 스피커 구멍만 남게 되는 것이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밍치 궈 TF인터내셔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애플이 2021년형 아이폰에 라이트닝 충전포트를 없애고 충전과 동기화 등에 완벽한 무선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밍치 궈 연구원은 애플은 2021년 아이폰 최상위 모델이 충전과 기기 동기화 등 ‘선’이 필요했던 모든 작업을 완전히 무선 환경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는 경쟁사 제품과 아이폰을 차별화하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8월에는 미국 특허청(USPTO)이 충전 단자 및 심 카드 슬롯이 없는 애플 특허를 공개하기도 했다.

폰아레나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유명 팁스터(IT 신제품 유출가) 존 프로서를 인용해 “아이폰13 프로 모델에 포트리스 디자인이 채용될 확률이 70%”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올해를 시작으로 포트리스 디자인을 확대 적용한다면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무선 충전 솔루션인 ‘맥세이프’ 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맥세이프 충전기를 활용하면 아이폰12를 최대 15와트(W) 출력으로 고속무선충전할 수 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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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공개될 아이폰 신모델은 아이폰12와 디자인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사진은 아이폰12. (사진= 애플 홈페이지)


부드러운 화면과 그립감…알림 확인 편한 AOD도

미국 IT 매체 씨넷은 16일(현지시간) 유명 팁스터 맥스 웨인바흐를 인용해 아이폰13에 120헤르츠(Hz) 주사율과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OD)가 지원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사율은 초당 넘어가는 화면 수를 나타내는데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핵심 사양이다. 웨인바흐는 아이폰12 프로 라인에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기술이 적용돼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120Hz 주사율을 갖출 것이라고 예상했다.

AOD는 시간이나 간단한 알림 확인에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잠금 상태에서도 시간이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고, 메시지 알림 등이 오면 다소 어두운 화면에 팝업창이 나타나며 표시되는 방식이다.

디자인 면에서는 아이폰12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프로 모델은 후면에 매트한 질감을 더해 부드러우면서 손으로 잡는 느낌(그립감)이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이밖에도 동영상 촬영시 배경을 흐릿하게 날리는 인물모드 지원, 더 강력한 자석이 적용된 맥세이프, 별이나 달을 감지해 ‘천체 모드’로 전환하는 기능 등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애플의 차기 아이폰 모델명이 아이폰13이 아닌 ‘아이폰12s’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서구 문화권에서 ‘13’이라는 숫자를 기피하는 점을 고려해서다. 애플은 지난 2017년 ‘아이폰X’에 이어 2018년 ‘아이폰Xs’와 ‘아이폰XR’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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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은 bluerain@
아라키 가즈히로(新木一弘·왼쪽) 도쿄의료센터장이 17일 도쿄의료센터에서 일본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아라키 가즈히로(新木一弘·왼쪽) 도쿄의료센터장이 17일 도쿄의료센터에서 일본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나라가 78개국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여기에 들지 못했다.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한 양으로 치면 세계 14위로 크게 뒤지진 않지만, 계약만 이뤄졌을 뿐 실제 백신을 공급받지 못해서다. 우리 방역의 뼈아픈 실책이다. 이 때문에 26일 시작되는 접종 속도만이라도 크게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재까지 78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약 1억8,100만여 도스(1도스=1회 접종분)가 접종됐다. 78개국을 살펴보면 주요 선진국은 물론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미얀마, 몰타, 볼리비아에 아프리카 섬나라 세이셸 등 다수의 개발도상국도 이미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블룸버그는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매일 평균 약 641만여 도스의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고 추정했다. 경제 규모가 세계 10위권인 한국은 이 대열에 끼지 못했다. 백신 계약이 다른 나라들보다 늦어지면서 제품을 공급받는 순서도 뒤로 밀린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각국 정부의 공식 발표, 기자회견, 대국민 메시지, 인터뷰 등을 통해 공개한 코로나19 백신 계약과 접종 인구 관련 수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정보를 ‘코로나19 트래커’ 웹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가장 많이 확보한 나라는 ‘세계의 약국’이라 불리는 인도(22억 도스)다. 의약품 생산시설이 많은 만큼 백신 확보에 유리한 측면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연합(EU·14억8,500만 도스)과 미국(12억1,000만 도스)이 뒤를 이었다.

한국은 8,400만 도스로 16위를 기록했다. 최근 2,000만 명분 계약이 성사된 노바백스 백신 등이 블룸버그 트래커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가 실제 확보한 물량은 1억5,200만 도스로 뛰기 때문에 순위도 14위쯤으로 올라간다. 인도네시아(3억100만 도스), 중국(3억 도스), 일본(2억9,000만 도스), 브라질(2억4,600만 도스), 멕시코(2억1,100만 도스)보다 낮긴 하지만, 10위 언저리라 물량 확보 자체가 부족하다고 보긴 어렵다.

국가별 코로나19 백신 확보량. 자료: 블룸버그

국가별 코로나19 백신 확보량. 자료: 블룸버그
국가별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한 인구 비율. 자료: 블룸버그

국가별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한 인구 비율. 자료: 블룸버그
문제는 접종을 아직도 시작조차 못했다는 데 있다. 1억 회분이 넘는 백신 모두 계약 문서상으로만 존재하는 셈이다. 지난달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충분히, 빨리 도입되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언급은 현실과 거리가 있다. 우리가 뒤늦게 다급히 물량을 확보하는 사이 이스라엘은 이미 인구의 29.7%가 코로나19 백신을 2번 맞았다. 1회 접종한 인구는 45%로 벌써 절반에 가깝다. 세이셸은 14.8%, 미국은 4.7%가 2회 접종을 완료했다. 이탈리아, 스페인, 루마니아 등 유럽 국가들도 2% 넘는 인구가 두 번 접종을 마쳤다.

전문가들은 늦게라도 인구의 1.5배에 달하는 백신을 확보한 만큼 이젠 접종 속도를 내는 데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블룸버그는 현재 속도라면 세계 인구의 75%가 두 번 백신을 맞는 데 4.9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이달 초 예측치인 7년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더디다. 톰 프리든 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앞으로 백신 접종은 시간이 생명”이라고 촉구한 바 있다.파워사다리

임소형 기자 precar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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