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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10-12 11:41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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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한마음교회 간증 스토리


1시간 거리의 학교에 걸어가는 것이 힘들어 선배 언니들에게 업혀다닐 정도로 몸이 허약했다. 현기증이 나고 어지러워 엄마와 한약방에 수시로 드나들었고 내가 힘드니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매사에 무감동, 무감각했다. 중학교 때 폭우로 부엌에 물이 차올랐는데 그 일은 부모님의 일이라는 생각에 교회에 가려고 성경을 들고 나섰다. ‘니가 지금 정신이 있냐?’는 엄마의 말에 ‘왜 화를 낼까? 어차피 내가 도울 수 없는데 교회 가는 게 뭐가 잘못이지?’ 대학교 때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여기저기 헤매다가 석양을 바라보며 한없이 울곤 했다.파워사다리

외롭고 우울함에서 벗어나고 싶어 정신과 간호사가 됐지만 우울함은 해소되지 않고 3교대 근무로 밤낮이 바뀌니 몸은 항상 파김치였다. 결혼 후에는 잠시 시장에 다녀와도 몇 시간씩 잠을 자야했고, 명절에 지방에 다녀오면 일주일을 헤맸다. 그러던 어느날 배터리가 방전된 것처럼 자고 또 자도 몸이 회복되지 않았다. 아침마다 ‘또 어떻게 하루를 살아야 하나?’ 하는 괴롭고 우울한 삶이 지속됐다.

참을 수 없었는지 남편은 이혼을 요구하며 나에게 아이들을 키우라고 했다. ‘하나님!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저 하나 살기도 버거운데 아이들은요?’ 이 때를 계기로 다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다. 그런데 놀랍게 기도하면 환상이 영화처럼 보이고, 전도 대상자의 상태도 정확히 보였다. 기도하면 아픈 사람이 치유되고, 방언 통역을 하고, 예언도 하게 됐지만 우울함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어느날 친구의 연락을 받고 한마음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믿을 만한 증거가 오직 부활이라니 나의 신앙 체험을 무시하는 것 같아 기분이 상했다. 하지만 사도행전 17장 31절 말씀을 붙잡은 한마음 교인들의 밝은 얼굴은 어둡고 지친 내 얼굴과 선명히 대조됐다. 그러다 토요찬양 예배 때 어느 자매의 ‘골고다 언덕에서 세 명이 십자가에서 죽었는데 누가 하나님이냐?’는 질문에 ‘무조건 가운데 분이 아니고 부활하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에 눈이 확 열렸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이고 나의 주인이셨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믿음도 헛되고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는 말씀으로 신앙은 체험이 아니라 오직 ‘부활의 증거’로 믿는 것이 명확해졌다. 나를 살리기 위해 전능자가 죽으시고 부활하셨는데 약한 몸을 염려하고 우울했던, 내가 주인 된 악랄한 죄를 알게 되자 바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했다. 나는 새 피조물이 됐다는 기쁨에 우울과 외로움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몸도 점점 회복돼 매주 서울에서 춘천을 오가도 거뜬히 다음날 출근했다. 부모님과 사돈어른께 복음을 전해 결국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천국에 가셨고 두 아이들과 동생, 조카들도 주님 앞에 돌아왔다.

노인병원에 근무할 때는 상처치료와 치매검사를 받으며 복음을 들은 많은 어르신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 품에 안겼다.

장래의 일을 놓고 기도하던 중 치유마사지를 배웠고 지금은 춘천으로 이사했다. 위그노 정신으로 마사지 일을 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고객들의 몸이 회복되니 마음의 문이 열리고 복음 교제를 통해 영도 회복되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다. 나밖에 모르고 허약해서 우울했던 옛사람은 죽고 주님과 함께 천국의 삶을 누리니 나의 영과 육이 더 강건해졌다. 놀라운 복음을 듣게 하시고 우울에서 생명으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서미연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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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에 이어 하루 뒤 집단체조 관람하면서 마스크 미착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집단체조를 관람하면서 또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김정은은 지난 10일 새벽 실시된 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 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기념하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위대한 향도'를 관람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정은이 전날(11일)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당창건 75주년을 기념하는 대집단체조(매스게임)와 예술공연 '위대한 향도'를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집단체조 출연자들은 '영원한 백두의 행군길', '당은 우리의 향도자', '사회주의 오직 한 길로', '격동의 시대', '민족의 영광', '우리에겐 위대한 당이 있다' 등의 무대를 펼쳤다.

김 위원장을 비롯해 참석자들은 이날 집단체조 공연장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다만 일반 관객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열병식 때는 김정은과 간부들은 물론, 군인과 주민들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올해는 코로나 방역 차원에서 여러 사람이 밀집하는 집단체조 행사를 하지 않을 가능성도 나왔다. 하지만 북한은 최근 이달 말까지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이날 당창건 75주년 열병식 참가자들과 김일성광장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김정은이 광장 주석단에 오르고, 10일 자정 열병식에 참가했던 군부대가 모두 도열한 가운데 촬영이 이뤄졌다. 이날 촬영에는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정천 군 총참모장, 김수길 군 총정치국장, 김정관 인민무력상 등이 함께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을 비롯한 100여장의 사진을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노동신문 캡처

김정은은 4·25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당창건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대표들과도 기념사진을 찍었다.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과 리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룡·리일환·박태덕·김영철·박정천·최부일·김수길·태형철·오수용 등 당 정치국 간부들이 촬영에 참여했다.파워볼

[손덕호 기자 hueyduc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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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조국 전 법무부 장관.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저와 제 모친은 전직 <조선일보> 기자·논설위원으로 '디지털조선TV'에서 운영하는 '문갑식의 진짜뉴스'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문갑식씨, '공병호 TV'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을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12일 페이스북에 "문씨는 '조국 일가 XX은행 35억 떼먹고 아파트 3채-커피숍-빵집 분산투자', '사라진 돈이 조국펀드 자금' '웅동학원 교사채용 비리? 조국 모친 박정숙씨 계좌로도 들어갔다' 등의 허위사실을 단정적으로 주장하여 저와 모친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상의 주장은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검찰의 광범한 저인망 수사에 의해서도 확인될 수 없는 것이었다"며 "문 씨가 언급한 부모님 거주 부산 아파트, 동생이 운영했던 커피숍 모두 ‘XX은행 35억’과 전혀 무관하며 문제 사모펀드에 들어간 돈 역시 ‘XX은행 35억‘과 전혀 무관하다. 제 동생이 교사채용대가로 수수한 금품은 모친 계좌로 들어간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 소장에 대해서는 "공씨는 '조국, 취임부터 가족펀드로 돈벌이', '가족 펀드가 웰스씨엔티에 투자해서 웰스씨엔티가 관급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에 당연히 조국 씨가 민정수석으로 있으면서 본인은 부인하겠지만 자기 사업을 해왔다' 등의 허위사실을 주장하여 저의 명예를 중대하게 훼손하였다"고 썼다. 그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기 위해 집요하게 노력했던 검찰도 제가 문제 사모펀드에 관여하거나 이를 활용했다고 주장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 전 장관은 "두 사람 모두 저나 제 가족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추후 두 사람에 대해서 손해배상소송도 제기할 것"이라며 "위 내용을 제보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제보해주신 여러 건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따박따박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지B 기자 localb123@mt.co.kr
"北, 열병식서 미사일·방사포 공개…명백한 군사합의 위반
文대통령 주장 종전선언, 대한민국 종말 부를 반헌법 행위
뭐가 아쉬워서 북한 눈치 보는가…종전 하자 애걸하는 모습"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가진 평양 열병식에서 '남녘 동포'를 운운한 것을 두고 "우리 국민을 총살해놓고 남녘 동포를 운운하는 악어의 눈물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북한 열병식을 통해 고도화된 대륙간탄도미사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직격하는 방사포도 드러났다. 이건 명백한 군사합의 위반이자 안보위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종전선언은 대한민국에 종말을 불러올 수밖에 없는 행위이며 반헌법적 행태"라며 "북한은 지속적으로 무력을 증강하고 있고, 비핵화가 이뤄지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항상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은 뭐가 아쉬워서 계속 북한의 눈치만 보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종전선언만 해도 그렇다. 한미간의 소위 '의견 조율'도 없이 일방적으로 북한에 대해 종전만 하자고 애걸하는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북한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도 보이고 있지 않다"며 "이 점을 헤아려서 문 대통령은 이번 북한 열병식에서 나타난 군사적 위협이 앞으로 대한민국 안보에 어떤 영향 미칠지에 대해 냉정하게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주호영 "김정은 '남녘 동포' 한 마디에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반응
적장 말 믿는 자는 죽어 마땅하다는 말도 있어…안보를 이런식으로"

같은 당 주호영 원내대표 또한 "김정은의 '사랑하는 남녘 동포' 이 한 마디에 문재인 정권은 이런 엄중한 상황에 '남북 대화의 복원을 기대한다', '주목하고 있다'는 식으로 정말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주 원내대표는 "적의 말을 믿지 말고 적의 능력을 보라는 것이 군사학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다. 적장의 말을 믿는 자는 죽어 마땅하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이라며 "문 대통령은 5000만 생명이 달린 안보 문제를 이렇게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주 원내대표는 "적장 말을 믿었다가 혼자 죽는 것은 괜찮지만 5000만 목숨을 책임지는 분인데 혼자 종전선언을 국민 뜻에 반해서 할 수는 없다"며 "부디 북한의 핵미사일을 막아낼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에 관해 국민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군사전문가의 말씀을 들어 바꾸기를 요청한다"고 조언했다.

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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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지속…10월 연휴 영향 좀 더 지켜봐야"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는 박능후 장관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2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한 것과 관련,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사회구성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광복절 이후 거의 2달 만에, 아직 완전한 수준은 아니지만 1단계로 돌아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국민적인 동참과 협조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추석과 한글날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에도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날부터 전국적으로 1단계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하기로 했다. 지난 8월 중순 이후부터 두 달 가까이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면서 누적된 피로와 자영업자의 부담 등 민생경제의 부정적 영향을 고려한 조치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다만 1단계 하에서도 대형학원 등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하고 특히 수도권에서는 음식점과 결혼식장, 종교시설 등 16종 시설에도 핵심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등 실질적으로는 1단계 이상의 방역조치가 시행된다.

박 1차장은 현재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서는 "지난 3주간 일일 확진자는 100명 미만으로, 수도권은 50명 내외, 비수도권은 15명 내외 수준"이라면서 "격리돼 치료받고 있는 확진 환자는 9월 초 4천800여명에서 최근 1천500여명까지 줄어드는 등 의료대응 여력도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파워볼게임

그는 "하지만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추석 등 10월 연휴의 영향이 어떻게 나타날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대본은 이날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재개 방안을 논의했다.

박 1차장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용자분들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면적별·시간대별 이용인원 제한, 방역관련 물품 확보 등 방역 대책을 충실히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래픽]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조정 방안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12일부터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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