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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10-10 07:49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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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편집자주] '보험, 아는만큼 요긴하다'(보아요)는 머니투데이가 국내 보험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상식을 알려드리는 코너입니다. 알수록 힘이 되는 요긴한 보험이야기, 함께 하시죠.

[[전기자와 보아요]]


# 회사원 김진수씨(가명)는 매년 겨울을 앞두고 독감 예방주사를 꼬박꼬박 맞아왔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COVID-19)가 유행하며 더 걱정스러웠던 터라 예방접종이 시작됐다는 말을 듣자마자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예년과는 달리 독감 예방주사를 맞은 이후 김씨는 심한 고열과 근육통에 시달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했던 김씨는 응급실을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나왔고, 김씨의 증상은 예방접종으로 인한 이상 반응일 수 있다는 소견을 듣게 됐다. 예방주사 부작용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김씨는 가입한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

우선 김씨가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에 가입했다면 입원 치료비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약관에 따르면 예방 목적에 해당하는 예방접종 자체는 면책 사유에 해당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지만, 약물에 의한 부작용은 해당 사항이 없어 보험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파워볼

그렇다면 김씨가 받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비용은 어떨까. 코로나19 진단 검사 비용은 실손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없다. 코로나19 의심 환자거나 의사에게 검사를 권유를 받았다면 정부에서 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 때문에 환자가 부담할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환자가 낸 비용이 없으므로 보상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다만 특별한 의심 증상은 없는데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스로 검사를 받았다면 검사 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 경우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면 검사비는 돌려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의심 증상 없이 검사를 받는 것은 치료 목적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개인이 검사비를 냈더라도 실손보험으로는 보상받을 수 없다.

만약에 독감 예방주사 부작용으로 인한 입원 치료비를 정부에서 지원한다면 어떨까. 이때도 코로나19 진단검사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본인이 부담한 치료비가 없기 때문에 가입한 실손보험에서 보상받지 못한다.

또 김씨처럼 응급실을 이용해 치료를 받았다면 보상청구를 할 때 한가지 더 확인할 것이 있다. 바로 응급의료관리료 항목이다. 2016년 1월 이후 판매된 실손보험은 비응급환자가 대형 종합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경우에는 보상을 받을 수 없도록 돼 있다. 의사가 비응급환자라고 판단하면 응급의료관리료는 전액 환자 본인이 부담하고 실손보험은 보상하지 않는 것이다.

진료비 청구 내역에 응급의료관리료가 공단부담금 없이 전액 본인부담금으로 기재돼 있다면 비응급으로 분류된 것으로 보면 된다. 이 경우 응급의료관리료를 제외한 나머지 치료비에 대해서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응급의료관리료가 공단부담금과 함께 일부 본인부담금이 발생한 경우라면 응급환자로 분류된 것이다. 이때는 실손보험으로 본인부담금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실손보험은 가입한 시기에 따라 약관이 달라 반드시 본인이 가입한 상품의 약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약관을 모두 읽을 수 없다면 보상하지 않는 내용만이라도 꼭 읽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혜영 기자 m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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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에선 오늘(10일)이 노동당 창건 75주년입니다. 5년, 10년 단위로 이른바 '꺾어지는 해'라서 한껏 분위기를 띄우고 있는데, 특히 대규모 열병식에서 어떤 신무기를 선보일지가 관심입니다.

김학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은 평양은 축제 분위기입니다.

예술 공연과 코미디쇼까지 다양한 행사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평양은 경축 분위기로 들끓고 있습니다. 여기 평양호텔을 비롯해서 평양의 많은 거리들이 꽃으로 단장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간부들은 어제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참석자 명단에 김정은 위원장은 없었는데, 이 때문에 김 위원장이 오늘 열병식에서 직접 연설을 할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 현재까지 김정은 위원장이 금수산 참배를 하지 않는 것은 열병식 관련, 특히 직접 연설 준비 문제 아니겠느냐 (분석합니다.)]

우리 군은 대규모 열병식에서 어떤 신무기가 등장할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서욱/국방부 장관 (지난 7일, 국정감사) : (북한이) 상황 관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그다음에 열병식 등을 통해서 신형 장비들을 무력시위할 것으로 현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탄두 탑재나, 사거리가 길어진 신형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등장할지 주목됩니다.

화성-15는 이동식 발사 차량의 바퀴 축이 9개였는데, 바퀴 수가 늘어난 차량이 등장한다면 사거리 확대를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북한이 신무기를 공개하더라도 당장은 미사일 시험 발사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정부 판단입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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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GM·BMW 등 주요업체 배터리 협력·개발 박차
5년 뒤 전기차 수요 급증 대비 공급선 확보 적극 나서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전기자동차 배터리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해지자 완성차업체들도 배터리 제조에 직접 나서거나, 합작법인 형태로 배터리기업과 협력하는 등 주도권 다툼에 본격 뛰어들고 있다.

10일 코트라(KOTRA)와 업계 등에 따르면 전 세계 자동차업계는 2025년 전후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해 고품질 배터리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다양한 공급선 확보 전략을 취하고 있다.

배터리는 자동차 가격의 40%를 차지하는 가장 비싼 부품으로 기업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선 배터리 가격을 줄이는 게 관건이다. 전기차 배터리는 현재 한국의 LG화학, 중국 최대 배터리 업체인 CATL, 일본의 파나소닉 등 비(非) 완성차업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 3사의 시장점유율은 올해 1~7월 기준 67.8%로 압도적이다. 완성차업계가 내연기관차 기술개발에 몰두하며 배터리 자체개발을 외면하는 사이 멀찌감치 앞선 것이다. 당분간 이들 업체의 견고한 주도권이 유지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관측이다.파워볼


전기차 배터리 세계시장 점유율 순위. © News1


그간 배터리 자체개발을 외면했던 완성차업체들은 수년 내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품질 배터리를 얼마나 확보했느냐가 기업 운명을 가를 핵심으로 보고 배터리업체들과 협력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경우 안정적 배터리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일본의 파나소닉과 함께 미국 네바다주에 세계최대의 리튬이온전지 공장인 기가팩토리를 짓고 있다. 테슬라는 최근 중국의 CATL과도 동맹을 맺은 바 있다.

미국의 빅3 완성차 업체 중 하나인 제너럴모터스(GM)도 테슬라의 행보를 따라 지난해 12월 LG화학과 2조7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법인(얼티움셀)을 설립해 오하이오주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외부 의존적이던 전통적 완성차업체들이 머지않은 미래에 폭스콘(아이폰공장), TSMC(반도체파운드리)처럼 외주 생산공장이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배터리 자체 개발에 나서기도 한다.

독일 업체인 BMW는 자체 배터리 기술 확보를 위해 지난해 뮌헨에 배터리셀 역량센터를 신설하고 배터리 전문 인력 모집에 나섰다. 독일 연방 정부로부터 6000만유로(약 8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파일럿(시험) 배터리셀 공장도 구축했다.


뉴스1 자료사진 © News1


협력과 자체개발을 병행하는 투트랙(Two Track) 전략을 구사하는 곳도 많다. 아직은 배터리전문기업으로부터 기술 의존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니 협력하면서 독자기술도 확보해 나간다는 것이다.

일례로 GM과 일본의 혼다(Honda)는 올해 4월 전기차 공동 개발을 주요 골자로 한 동맹을 발표했고, 미국 빅3 중 하나인 포드(Ford)와 독일의 폴크스바겐(VW)도 지난해 전기차·자율주행차 분야 제휴 협약을 맺었다.

국내 배터리업체로부터 배터리셀을 공급받아온 현대자동차는 LG화학과 합작사 설립을 준비하면서도 자체적으로 배터리셀 등을 포함한 완제품 파일럿 라인을 구축해 배터리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많은 완성차업체가 협력사를 통해서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으나 자체개발, 합작 등의 현재 행보라면 향후 5년 이내에 직접 개발한 배터리를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 시점은 전기차 수요가 많이 늘어날 시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jep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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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9일 자사의 차세대 CPU인 ‘라이젠 5000시리즈’를 발표했다. 2017년 처음 선보인 1세대 제품을 기준으로 4세대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새로운 ‘젠 3(Zen 3)’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4세대 라이젠 5000시리즈는 기존 젠 2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3세대 라이젠 3000시리즈와 같은 7나노미터(㎚) 공정으로 개발됐다. 아키텍처와 성능 부문에서 상당한 변화가 있다는 게 AMD의 설명이다.


AMD CEO 리사 수 박사가 4세대 라이젠 9 5900X 프로세서를 들어보이는 모습 / AMD

3세대까지의 AMD 라이젠 프로세서는 4개의 CPU 코어를 하나로 묶은 코어 콤플렉스(CCX)가 기준이다. 2개의 CCX를 이어붙여 하나의 칩렛 다이(chiplet die)로 만든 CCD(Compute Core Design)를 CPU 구성의 기본으로 삼아왔다. 8코어 CPU를 만들 경우 1개의 CCD를 사용하고, 16코어 CPU를 만들려면 2개의 CCD를 사용하는 식이다.

이러한 구조는 제조 수율에 대한 영향을 덜 받아 제조 원가를 낮추는 게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코어 수를 늘리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이번 라이젠 5000시리즈에 적용한 젠 3 아키텍처는 CCD 안에 4개씩 2개의 CCX로 분리되어 있던 코어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1개의 CCD 기준으로 8개의 CPU 코어가 직접 연결된다. 각각 둘(16MB x2)로 나뉘었던 L3 캐시도 용량은 같지만 하나로 통합(32MB)해 8개의 CPU 코어가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코어당 성능(IPC)은 기존 3세대 라이젠의 젠2 아키텍처 대비 최대 19% 상승했다. AMD는 이러한 아키텍처 변화로 라이젠 5000시리즈는 기존 3세대 대비 큰 폭의 게임 성능 향상을 실현했다.

라이젠 5000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라이젠 9 5900X 기준으로, 이전 세대 동급 제품인 라이젠 9 3900XT와 비교해 최소 5%에서 최대 50% 향상된 게임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평균적으로는 26%의 게임 성능 향상을 달성했다.

이번 라이젠 5000시리즈는 향상된 성능만큼 가격도 상승했다. 라이젠 9 5900X가 549달러(63만2700원), 라이젠 7 5800X가 449달러(51만7500원), 라이젠 5 5600X가 299달러(34만4600원)다. 3세대 라이젠 3000시리즈의 동급 제품보다 50달러씩 올랐다. 라이젠 9 5950X의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11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기존 500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와 그대로 호환된다.

리사 수(Lisa Su) AMD CEO(최고경영자)는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계속되면서 업무, 협업,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을 모두 감당할 수 있는 고성능 PC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라며 "코어당 성능과 소비전력 대비 성능이 모두 향상된 라이젠 5000시리즈는 최상급 게임 성능을 원하는 게이머들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최고의 CPU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 기자 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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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원 후 백악관 발코니에 서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보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케일리 매커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활동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주말 유세가 가능한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 언론 등에 따르면 매커내니 대변인은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트럼프 대통령은 의료진으로부터 승인을 받는 대로 “갈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매커내니 대변인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매커내니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활동으로 복귀했을 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의료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외부로 나가기 전에 좋은 상태인지를 확인할 것이라면서 “만약 그가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다면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코로나19 검사를 다시 받을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토요일(10일) 밤에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선거 유세를 하고, 그다음에 돌아왔다가 이튿날 밤에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유세하겠다”며 공개 활동 재개 의지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2일 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5일 백악관으로 복귀했다.파워사다리

대통령 주치의인 숀 콘리는 전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 과정을 모두 마쳤다”며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열흘째가 되는 토요일부터 공식 일정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혜정 기자 hjn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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