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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08-06 18:44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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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프로펜'(ibuprofen)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를 복용할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파워볼실시간


5일 인천시 중구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한 호텔에서 방역당국 관계자가 해외입국자를 상대로 진행할 검체 검사를 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신주영 교수 연구팀은 올해 4월 8일 기준 코로나19로 입원한 19세 이상 성인 1824명을 분석해보니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코호트(동일 집단) 병상 진입 7일 전부터 당일 사이에 NSAIDs를 치료받은 '투여군' 354명과 그렇지 않은 '비투여군' 1470명으로 분류해 증상 악화 진행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중증 이행 척도로 '병원 내 사망', '중환자실(ICU) 이송', '인공호흡기 사용', '패혈증 발병' 등을 지정했다. 부작용으로는 심혈관계 합병증과 급성 신부전증을 살펴봤다.

그 결과 NSAIDs 비투여군보다 투여군의 중증 이행 비율이 약 1.54배 높았다. 심혈관계 합병증 발병률도 투여군에서 2.5%, 비투여군에서 1.5% 나타나 NSAIDs 치료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급성 신부전증 발병률은 군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NSAIDs 투여군과 비투여군 코로나19 중증 악화 비교. /연구 논문 캡처

앞서 학계에서는 NSAIDs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수용 단백질(ACE2)을 과발현 시켜 중증도를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여러 차례 나왔다. B림프구 내의 염증물질인 COX-2 발현을 유도해 항체 형성을 방해하거나, 외부 병원균으로부터의 신체 면역에 필수적인 인터페론-감마 생산을 억제한다는 가설도 있다.

그러나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은 NSAIDs의 위험에 대한 임상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며 현재의 치료법을 바꾸지 않고 있다.

연구팀은 "이부프로펜 등 해열 소염진통제 사용의 이점보다 부작용이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환자에 투여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침수 주택 등 토사 제거, 파손 도로·제방 복구
침수 지역 복구 장면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5일 충남 천안시 목천면 소사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물에 잠겨 흙이 묻은 가재도구를 밖으로 끄집어내고 있다. 2020. 8. 5 jung@yna.co.kr

침수 지역 복구 장면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5일 충남 천안시 목천면 소사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물에 잠겨 흙이 묻은 가재도구를 밖으로 끄집어내고 있다. 2020. 8. 5 jung@yna.co.kr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장맛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가운데 지난 3일 집중호우로 많은 재산피해가 났던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는 사흘째 수해복구 작업이 이뤄졌다.

6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공무원과 군인,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동원해 무너진 주요 하천 둑을 쌓고 침수된 주택과 상가에 밀려든 토사를 거둬냈다.

무너져 내리거나 파손된 도로와 하수 맨홀 주변 응급 보수에도 나서 이어지는 장맛비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자원봉사자들은 고압 세척기를 이용해 침수지역 가재도구와 사무용품 등에 묻은 흙을 씻어 내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서북구와 동남구보건소는 침수지역에서 수인성 감염병 예방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침수지역 방역 모습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침수지역 방역 모습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폭우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큰 피해가 났던 아산시도 군과 소방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의 도움을 받아 부서진 축대를 쌓고 막힌 배수로를 재정비하는 등 피해지역 곳곳에서 응급복구가 이어졌다.

물에 잠겼다 빠진 농경지와 비닐하우스에서는 농민들이 진흙과 부유물을 걷어내는 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시는 현재까지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에서 42.4%의 응급복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30분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탕정면 신풍교 하상도로와 둔포면 운용리 능안교차로는 주변 하천물이 빠지면서 통행이 재개됐다. 탕정 매곡리 봉강교는 밀려든 토사를 치운뒤 오후 5시쯤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동행복권파워볼

서울 아파트 모습. 2020.8.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에서 25개 자치구의 전셋값이 일제히 올랐다. 계약갱신요구권과 전월세 상한제 등 ‘임대차 2법’이 지난달 31일 전격 시행되면서 우려했던 전셋값 폭등이 현실로 나타나는 모양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 역시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보다 0.17% 오르며 전주(0.14%)보다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이는 지난해 12월 30일(0.19%) 이후 7개월 여 만에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이다.

이번 통계에는 임대차 2법 충격이 처음 반영됐다. 임대차 2법으로 한번 세입자를 들이면 4년간 임대료를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게 되자 집주인들이 전세 보증금을 최대한 올리거나 그나마 있던 전세도 반전세나 월세로 돌리면서 전셋값이 더욱 오른 것이다.

서울 전셋값 상승은 ‘강남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가 주도했다. 강동구 전세가격 지수 상승률은 0.31%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다. 강남구(0.30%) 송파구(0.30%) 서초구(0.28%)가 그 뒤를 이었다. 입지와 학군이 뛰어나 서울에서 전세 수요가 많은 인기 지역이라 전세 품귀 현상이 더욱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일주일 전보다 0.2% 오르며 전주(0.17%)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나온 지난달 초부터 전셋값이 급등한 세종 전셋값은 전주보다 2.41%나 뛰었다. 세종시 통계를 집계한 2012년 12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스포츠경향]

연합뉴스

부상 악재에 시달리지만 한켠에서는 새로운 보배가 쑥쑥 성장하고 있다. 홍창기(27·LG)가 LG의 새로운 톱타자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홍창기는 지난 5일 광주 KIA전에서 4-4로 맞선 7회초 1사후 결승 솔로홈런을 때려 승부를 갈랐다. 그 전 3-2로 앞서던 5회초에는선두타자로 나서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우월 2루타를 날린 중요한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장타로만 2안타로 1타점 2득점을 뽑은 홍창기는 앞서 4일 KIA전에서도 2타점 3루타를 뽑아내며 3타점 활약을 펼쳤다.

홍창기는 이천웅이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선발 출전하고 있다. 7월18일 한화전부터는 1번 타자를 꿰찼다.

5일까지 홍창기의 타율은 0.261이다. 그런데 출루율은 0.404다. 올시즌 193타석에 출전한 홍창기는 153타수 40안타를 쳤다. 볼넷은 34개, 고의4구가 1개, 몸에 맞는 볼은 4개를 얻어냈다. 규정타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타석당 볼넷이 0.18개로 올시즌 150타석 이상을 소화한 타자 전체를 통틀어 1위다. 잘 못 쳐도 잘 보는 것이 그동안 1번 타자 홍창기가 보여준 매력이었다.

홍창기는 “어릴 때부터 나만의 네모를 그리고 경기에 나갔다. 그 안에 들어오지 않는 공은 치지 않는다”며 “내가 타율에 신경을 쓸만한 타자는 아니라고 생각해 출루를 많이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1번 타자니까 일단 출루하고 뒤에 쟁쟁한 형들이 타점 올려주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최근 홍창기에 대해 “용규놀이도 하더라”고 투수와 끈질긴 승부를 벌이는 모습을 칭찬하기도 했다. 홍창기는 “그건 칠 수 있는 타구에 타이밍이 늦고 파울이 돼서 그런 것이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온 공을 잘 쳐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라고 오히려 반성을 했다.

대체 자원인 신예로서 톱타자 역할에 충실한 홍창기가 최근에는 장타까지 뿜어내며 본격적으로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홍창기는 “이병규 코치님이 직구를 앞에서 때리라고 많이 강조하신다. 직구부터 정확히 때려야 변화구도 대처할 수 있다고 하신다”며 “헛스윙을 해도 괜찮으니 늦지 않게 공이 잔디에 있을 때 치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할 때마다 장타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홍창기는 지난 시즌 23경기에 출전하며 가장 오랫동안 1군에서 뛰었다. 올해는 처음으로 1군에서 시즌의 절반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천웅도 곧 복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홍창기는 1군에서 오랫동안 뛰고 있는 올시즌에 감사하며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홍창기는 “1군에 있을 때는 항상 모든 것이 재미있다. 요즘에는 매일 출전하니까 확실히 타격감을 유지하기 쉬운 것 같다”며 “형이 돌아온 뒤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그때 돼서 경쟁을 해야 한다면 경쟁을 열심히 할 것이고 백업으로 가게 되면 또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다. 언제든 뛰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크리스 우드워드 택사스 레인저스 감독이 좌완 선발 투수를 상대로 추신수(38)를 선발로 내보낸 데는 이유가 있었다.

6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랜드 링센트럴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텍사스는 4-6으로 패배했다. 텍사스의 선발 카일 깁슨은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를 달성하며 제 몫을 했으나 불펜이 1점 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경기 후 텍사스 지역 매체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불펜은 텍사스의 발목을 다시 한번 잡았지만 추신수는 곱씹을 무언가를 준다"며 오늘 경기를 정리했다.

매체는 "추신수가 커리어 동안 좌완 투수들을 상대로 타율 0.242, OPS 0.691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는 대부분 매일 경기에 나서는 선수였다"고 추신수를 평가했다.

이어 "하지만 그는 오늘 경기 전까지 좌완 투수를 상대로 3번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이번 오클랜드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지 못해 본질적으로 올해 추신수는 플래툰 선수였다"며 냉정하게 현실을 짚었다.

하지만 오늘 오클랜드의 선발 션 머네아 역시 좌완 투수였음에도 추신수는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가 유독 좌완임에도 머네아를 상대로 강했다는 점을 확인한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의 노림수였다.

그리고 그 노림수는 적중해 추신수는 머네아의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몰린 초구(90마일 패스트볼)를 받아쳐 그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지난 8월 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시즌 두 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이자 본인의 통산 1회 선두 타자 통산 36호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추신수는 현역 중에서는 선두 타자 홈런을 가장 많이 친 선수가 됐고, 스즈키 이치로의 기록(37개)에도 1개를 남겨놨다.

우드워드 감독은 "추신수가 팀에 정말 잘해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라고 오늘 홈런을 평가하면서 "추신수는 머네아를 상대로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예상하고 있었다"고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머네아를 상대로 13타수 4안타(1홈런) 1타점 3볼넷 2삼진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홈런을 친 이후에는 머네아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머네아 역시 4회 강판되면서 맞대결은 이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우드워드 감독은 "추신수는 다른 선수들이 따라하고 싶은 1번 타자"라고 높게 평가하면서도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길 바랐다. 우드워드 감독은 "추신수는 타석에서 질 높은 타격을 보여줄 수 있는 타자다. 난 그에게 좌완 투수를 상대로 더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요구했다. 만약 추신수가 그걸 해낼 수만 있다면 라인업에서도 좀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독려를 아끼지 않았다.

매체는 우드워드 감독의 인터뷰를 전하며 "올해 추신수는 매일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 홈런을 만들어낸 그 스윙으로 무언가를 바꿨을 지도 모른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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